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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견적을 여러 군데에서 받지 않아 실제 시세와 다소 차이가 있을 수 있음
  • 같은 평수라도 아파트에 따라 다른 가격이 나올 수 있음 (평수보다는 방충망 크기(대중소)와 개수에 따라 다름)

기본 비용

외벽 전체 교체 기준 알루미늄 방충망 평당 5천~5500원 수준 (중대평형 기준)

ex) 46평형 25만원, 56평형 29만원

추가 비용

  1. 촘촘한 방충망(알루미늄)인 경우 전체 비용에서 3~6만원 추가
  2. 스테인리스 방충망인 경우 대략 15~20만원? 추가(화이바글라스의 경우도 비슷)

기타

  • 셀프로 하는 게 그리 어렵지 않다고 하는데, 방충망 틀을 떼는 것과 끼우는 것이 가장 힘들다고 함
    • 금속 재질 자를 때는 함석가위 필요
    • 셀프만 해당되는 얘기는 아니지만, 방충망 상태에 따라 방충망 외 고무 가스켓, 모헤어, 롤러(바퀴), 방충망 틀 자체도 교체해야 할 수도 있음을 감안해야 함
  • 체크 리스트
    • 재질: 알루미늄 / 스텐(스테인리스) / 화이바글라스 / 모노필라멘트 /...
      • 코팅 여부에 따라서도 가격이 많이 차이 나는 것으로 보임
      • 알루미늄의 경우 부식되었을 때 흡입할 수 있다는 우려도 있는 것으로 보임
      • 애완동물이 있다면 매달려서 찢어질 가능성도 염두에 두고 재질을 선택
    • 메쉬: 숫자가 높을수록 촘촘함. 대략 30 메쉬 이상이면 미세먼지 거르는 걸로 홍보함. 촘촘할수록 바람이 안 통함.

나의 결론

1. 셀프 대신 업체

엄청 고민하다 귀찮기도 하고 방충망 틀 떼었다 끼우는 게 쉽지 않을 것 같아 그냥 업체에 맡기기로 함

2. 재질

처음에는 스테인리스를 고려했는데 가격 듣고 그냥 스테인리스 대신 알루미늄으로 하기로 함. 수명이 3년 정도라는데 기존 방충망도 여태까지 그냥저냥 잘 써왔던 걸 보면 새로 알루미늄으로 해도 오랫동안 그냥저냥 잘 쓸 것 같다. 그래도 코팅은 잘 되어있는 걸로.

3. 안 촘촘

미세먼지 심하면 그냥 창문을 열지 않을 거라 그냥 바람 잘 통하는 걸로. 그리고 전열교환기 있으면 굳이 방충망에서 미세먼지를 걸러줄 고민까지 해야 하나 싶기도 하다.

참고 자료

 

방충망교체 - 네모난창

◆ 네모난창 방충망 교체안내 1. 방충망의 크기 방충망 틀 기준으로 방충망 크기는 대, 중, 소 3가지로 나뉘어 가격이 측정됩니다.   –  창 기준으로 대(大) 가로 90Cm 세로 150Cm 이상. –  창 기준

nemo-n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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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곧게 난 사랑니와 수평매복사랑니 두 개를 발치하고 처방까지 받는데 드는 총 비용 약 10만원 (비보험 지혈제 약 3만원 포함)

위에 곧게 난 사랑니는 뽑아도 별 후유증이 없지만 밑에 고개만 살짝 내민 수평매복사랑니는 뽑으면 약 1~2주 욱신거린다.

D-5

CT 촬영과 사랑니 발치 예약을 잡고 소염제(옥소펜), 항생제(오메크라) 3일치와 가글액(헥사메딘)을 미리 처방받았다. 당장 쓸 건 아니고 소염제와 항생제는 발치 직전과 발치 후, 가글액은 발치 후 사용할 분량을 미리 받은 것.

치과에서는 23,500원을 결제하고 약국에서는 4,200원을 결제했다. (약국은 간 시간이 오후 6시 살짝 넘어서 야간 할증이 붙었다ㅠ)

D-day

점심까지 먹고 오후 5시 30분 예약 시간에 맞춰 도착. 발치 다음 날 소독하러 치과에 방문해야 한다고 해서 내일 예약을 잡았다.

진료 전 동의서를 작성했다. 발치 시 발생할 수 있는 상황에 대한 설명을 읽고 동의한다고 서명을 해야 발치를 할 수 있다. 그리고 비보험 지혈제를 사용할 것에 대한 내용도 동의해야 했다. 3만원 정도 추가 비용이 든다는데 쓰기 싫다고 해서 보험되는 지혈제를 쓸 수 있는지는 모르겠다. 그냥 구강악안면외과 전문의가 동네에 있고 그 덕에 대학병원까지 안 가도 발치를 할 수 있다는 거에 만족한다.

발치 과정에서 가장 아픈 건 마취 주사를 하는 과정이다. 여러 번 찔러대는 게 가장 따끔했고 그 이후는 마취때문에 아무 느낌이 나지 않았다. 마취 주사도 안 아프게 하려고 주사 전 마취를 한 번 더 하는 경우도 있다고 하는데 내가 간 병원은 그러진 않았다.

발치가 모두 끝나기까지 걸린 시간은 약 30분. 마취 이후에는 별다른 통증은 없었고 뭔가 타는 냄새만 좀 났다.

발치가 끝난 뒤 64,300원을 결제했다.

발치 후 거즈를 물고 있어야 하는데, 지혈이 될 때까지 1~2시간 정도 꽉 물고 있어야 한다고 한다. 혹시 몰라서 3시간정도 물고 있다가 거즈를 뺐는데 다행히도 출혈이 잘 멈춘 것 같다. 그래도 출혈을 막기 위해 당분간은 침도 못 뱉고 삼켜야 한다.

발치 후 4시간 정도 지나자 마취가 풀려서 그런지 꽤 욱신거려서 집에 굴러다니던 타이레놀을 먹고 아이스팩을 달고 살았다.

자다가 중간중간에 깨긴 했는데 그래도 약을 먹은 이후로는 욱신거림이 거의 없어졌다.

D+1

소독을 하러 치과에 방문했다. 의사가 보진 않고 간호사가 상태를 살펴보고 상처 부위에 소독액을 묻히고 헥사메딘으로 가글을 했다. 5분 이내로 진료가 끝났고 비용은 3400원이 나왔다. 다음 방문은 6일 뒤(발치 일 주일 후)에 실밥을 풀기 위해 방문해야 한다.

점심과 저녁은 모두 죽을 먹었다.

왼쪽 볼 부은 게 조금 줄어들었는지 왼쪽 위아래 이를 맞닿게 할 수 있게 되었다.

저녁에 드디어 칫솔로 이를 닦았다.

D+2

고민하다가 그냥 일반 밥을 먹기 시작. 먹는 게 불편하긴 하지만 뽑지 않은 쪽으로만 씹으며 어찌어찌 먹을 수 있었다.

D+6

가라앉던 욱신거림이 다시 심해지기 시작했다.

밤에 잠을 제대로 못 잘 정도로 욱신거렸다. 진통제를 먹을까 했는데 혹시 몰라서 그냥 안 먹고 버텼다.

D+7

오전내내 욱신거림이 꽤 심해 짜증이 엄청 났다. 치과 예약 시간을 오전으로 바꿔서라도 빨리 상태를 확인하고 싶었으나 예약 시간이 꽉차 어쩔 수 없이 버틸 수 밖에 없었다.

그런데 점심이 지나자 욱신거림과 붓기가 점점 가라앉기 시작했다.

예약한 시간에 맞춰 치과에 도착해 봉합했던 실밥을 간호사 분이 풀고 솜으로 발치 부위에 소독약을 톡톡 묻혔다.

어제오늘 욱신거림이 있어 의사 분이 잠시 봐주었는데 염증이 좀 있는 상태고 아마 음식물이 끼어서 생긴 것 같다고 하셨다. 음식물이 빠져나가서 아마 욱신거리는 게 사그라든 것 같다고 한다.

비용은 3,400원이 나왔고 이제 발치한 사랑니때문에 치과에 방문해야 하는 건 끝났다.

충치 치료도 해야하는데, 사랑니 바로 옆에 해야한다는 금니(크라운)는 1~2개월 후에 가능하다고 한다. 그 외에 반대쪽 사랑니나 레진같은 치료는 당장 가능한 것 같다.

D+8

전혀 욱신거리지 않는 건 아니지만 심해지기 전의 상태로 돌아왔다. 큰 느낌은 아니지만 그래도 몸에서 발치했다는 신호를 계속 보내는건지 잔잔하게? 느낌이 전해진다.

D+12

이제 평소에는 발치한 곳에 별 느낌이 없다. 다만 밥 먹을 때 왼쪽으로 씹다 보면 잇몸을 건드리지 않도록 조심하고는 있다. 건드리면 느낌?이 온다.

D+30

발치한 부분에 음식물이 잘 끼는 것은 여전해서 물로 열심히 헹궈서 음식물이 끼지 않도록 해야 한다. 그거 말고는 이제 전혀 아무 이상이 없다.

반대쪽 사랑니도 뽑아야 하는데, 당분간은 그냥 두고 보려고 한다. 한 번 겪으니 겪고 싶지 않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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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5분 만에 2천 원으로 세탁기 직접 고칠 수 있습니다. (원인에 따라 못 할 수도 있음)

세탁기 상태 및 고장 증상

- 2012년 제조된 대우 세탁기(일반 세탁기, 통돌이)
- 모터 도는 소리(웅-웅-)는 나지만 세탁조가 돌지를 않아 세탁 및 탈수가 되지 않음

갑자기 세탁기 안의 통(세탁조)이 돌지 않으며 세탁과 탈수가 되지 않는 현상이 나타났다. 8년 정도 쓰긴 했지만 그래도 고칠 수 있으면 일단 고쳐서 쓰면 좋을 것 같아 증상을 토대로 정보를 찾아보았다.

일단 제조사 홈페이지에서 고장 관련 정보를 찾아 원인을 좁힐 수 있었다.

웅~ 소리만 나고 세탁이 안되는 경우 - 회전이 안되는 경우로 모터나 기어메카, 밸트 중에 문제가 있습니다.
(출처: https://www.winiasls.com/solution/dwFaqDetail?solutionId=26)

증상이 설명과 동일하여 고장 원인은 모터, 기어메카, 벨트로 좁힐 수 있었다. 검색하다 보니 콘덴서 얘기도 보긴 했는데 일단 홈페이지에서는 언급이 안 되었다. 그 뒤 수리비가 어느 정도 하는지 검색을 해보았다.

검색 결과 모터가 고장났다면 10만 원 대의 수리비가 예상되는 상황. 벨트의 경우 10만 원까지는 아니지만 5만 원 정도? 든다는 내용을 본 것 같다. 그런데 검색 도중 벨트는 쉽게 교체할 수 있고, 비용도 얼마 안 든다는 정보를 확인! 세탁기 벨트에 대해 더 찾아보니 이미 많은 사람들이 직접 구매해서 교체를 한 경험을 볼 수 있었다. 그래서 내린 결론. 모터가 고장 난 거면 그냥 세탁기를 새로 구매하고, 벨트가 문제라면 직접 교체해보자.

세탁기 벨트 상태 확인하기

세탁기 벨트가 멀쩡한지 보려면 세탁기 바닥을 봐야한다. 세탁기를 기울여 바닥을 확인해보았다.

확인 결과 끊어진 벨트가 세탁기에 걸쳐져 있었다. 벨트 문제가 확실한 것 같습니다! 새로 안 사도 될 것 같다! 해피! 럭키! 스마일! 예! 벨트가 너덜너덜하다 못 해 끊어져있었다. 그래서 최대한 빨리 벨트를 사서 교체하기로 결정.

세탁기 벨트?

정식 명칭은 V-BELT(브이벨트, V벨트, V-벨트,...)다. 세탁기뿐만 아니라 산업계 전반에서 동력을 전달하기 위해 쓰이는 규격화된 벨트다. 세탁기라고 해서 전부 같은 벨트를 쓰는 건 아니고, 벨트의 폭과 길이가 천차만별이므로 규격을 확인해 같은 벨트를 구매해야 한다.

기존에 사용하던 벨트 옆면을 보면 벨트 규격이 표시되어있다. 끊어진 V벨트의 옆면을 보니 집에 있는 대우 세탁기는 M 20.5 라는 규격의 V벨트를 사용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같은 규격의 V벨트를 구매하여 교체를 하면 된다. 가격은 배송비 제외 최저가 2천 원 정도로 보인다. 인터넷으로 검색해서 주문했다.

참고로 M은 벨트의 타입, 20.5는 벨트의 길이(20.5인치)를 나타낸다. (E 표시는 무시해도 되는 것 같다)

빠르게 주문하고 주문 다음 날 받은 V벨트. 배송비보다 싸다.

벨트 교체하기

관련 정보를 찾다보니 벨트가 완전히 끊어진 상태까지는 아니어도 비슷한 증상이 생길 수 있는 것으로 보인다. 다행히도(?) 벨트가 끊어져 기존 벨트를 제거하는 데는 아무런 문제가 없었지만, 필요하다면 벨트를 잘라서 제거해야 한다.

1. 벨트를 미리 잘 끼워놓는다.
위 사진의 빨간 동그라미에 튀어나온 부분이 있어 벨트가 잘 안 들어간다. 미리 통과시켜서 걸리적거리지 않게 하자.

2. 빨간 선으로 표시한 작은 벨트 바퀴(벨트 풀리; belt pulley)에 V벨트를 장착한다.

3. 큰 바퀴 한 쪽 빨갛게 표시한 부분에만 벨트를 끼운다. 손으로 힘을 줘서 큰 바퀴에 바로 끼우려고 해 봐야 힘만 빠지므로 일단 살짝 끼워놓자.

4. 바퀴를 돌린다. 세탁기마다 모양이 다르겠지만 나는 작은 나사 부분을 잡고 돌렸다. 돌리는 방향이 가물가물한데 반시계 방향으로 돌렸던 것 같다. 제대로 돌렸다면 벨트가 점점 큰 바퀴 홈에 들어가며 장착이 된다.

5. 벨트가 큰 바퀴 홈에 모두 들어가면 장착 완료! 힘으로 우겨넣으려고 하면 그렇게 안 들어가는 게 이렇게 쉽게 들어가다니.

6. 세탁기를 다시 세우고 정상적으로 동작하는지 확인한다.

소감

정말 쉽다. 교체는 금방 하는데, 8년만에 세탁기를 꺼낸 자리를 청소하고, 세탁기를 눕힌 뒤 바닥에 붙어있는 먼지를 닦아내는 등 굳이 할 필요 없는 일에 시간이 더 걸린다.

벨트가 끊어지는데 8년 걸렸으니 앞으로 적어도 8년 동안은 벨트 때문에 고장 날 걱정은 안 해도 될 것 같다. 아마 벨트 말고 다른 게 먼저 고장 나서 새로 사지 않을까.

끝.

 

추가

2020년에 교체했는데, 다시 통이 돌지 않아 밑을 확인해보니 또 끊어졌다. 딱 4년 만이다.

이번에는 인터넷에서 사지 않고 파는 가게를 찾아보기로 했다. 철물점 몇 군데를 들려봤는데, 철물점에서는 취급하지 않는 듯 하고, 사장님 왈 V벨트는 공구상가에 가야 구할 수 있을 거라고 하시는 걸 보니 공구상가에서만 구할 수 있는 듯 하다.

공구상가에서 간판 둘러보다보면 V벨트를 취급한다고 써놓은 가게들이 여럿 있지만, 20.5처럼 소수점 있는 벨트는 재고를 보유하지 않고 있는 경우도 있어서 몇 군데 둘러봐야 할 수도 있다. 내가 간 가게는 3천원에 팔았다. 인터넷 최저가가 2천원 조금 넘는 걸 감안하면 괜찮게 산 것 같다.

저번에 인터넷으로 주문한 건 제조사가 동일고무벨트라 미쯔보시, 콘티넨탈 등 다른 제조사에서 만든 것도 써보고 싶었으나, 이번에 공구상가에 가서 산 것도 동일벨트라 다른 제조사 제품이 어떤 지는 다음 기회에 알아보는 걸로.

다음에 끊어질 때 다시 업데이트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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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를 타고 오다가 체크카드를 주웠다. 기사님께 전달하려 했으나 어차피 버려야 한다고 해서 그냥 내가 습득 신고를 해보았다. 열심히 검색해도 딱히 신한카드 습득 신고와 관련된 내용이 안 보여서 간단히 정리.

신한 신용카드 / 체크카드 습득 신고 절차

1. 1544-7200에 전화 (24시간 신고 가능)
2. 2번 누르는 버튼식 ARS 선택
3. 1번 카드 분실 신고, 해제, 접수 확인 선택
4. 4번 보이스피싱 등 금융 사고, 습득 신고 선택
5. 습득한 카드의 전체 카드 번호와 우물정(#)자 입력
6. 상담원 연결하여 진행
6-1. 습득한 카드번호 마지막 4자리습득한 카드에 적힌 이름을 확인
6-2. 습득 경위 설명
6-3. 습득자(본인) 이름, 연락처, (대략적인) 주소를 알려주기 - 주소를 얘기하는 이유는 분실한 사람이 카드를 받으러 가는 경우 위치를 참고하기 위함
6-4. 내 연락처 등의 정보를 분실한 사람에게 전달하는 것에 동의하기

밤 늦은 시간에 신고를 한지라 일단 카드는 정지시켜놓은 뒤 이후 절차를 다음 날에 진행한다고 전달받았다.

그리고 다음 날 아침 8시에 신한카드에서 전화가 왔는데 카드번호가 보이지 않게 폐기해달라는 얘기를 했다. 아마 카드 주인이 그냥 재발급 신청을 하지 않았나 싶다. 카드 주인이 받길 원했다면 아마 시간 장소 조율해서 받아가지 않을까 싶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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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뱅드림과 관련된 이벤트는 cnplayguide에서 응모했는데(회원가입에는 일본 전화번호가 필요하지만 IP 전화인 050 전화번호도 가능하고, 한국 카드 결제도 받는 갓갓) 이번 5월 이벤트는 라쿠텐 티켓으로 사이트가 변경되었다. (미리 얘기하자면 전화번호는 필요없지만 카드 결제를 막아놓고 편의점 결제만 허용해놨다)

공연 정보

일시: 2020년 5월 3일 14:00 개막
장소: 메트라이프돔 (세이부돔 / 짭돔)
최속선행 응모 기간: 2020년 1월 8일 12:00 ~ 2월 16일 23:59
최속선행 결과 발표 예정일: 2020년 2월 21일 저녁 이후
최소 33곡 보장! (오피셜)
티켓 가격: 일반석 10,000엔, 프리미엄 시트 20,000엔 (세금 별도, 수수료 별도)
https://bang-dream.com/events/gbp2020

응모권 포함 음반

Poppin'Party 15th Single - イニシャル/夢を撃ち抜く瞬間に!(이니셜)
Roselia 10th Single - 約束 (약속)
RAISE A SUILEN 4th Single - DRIVE US CRAZY

응모 정보

시리얼 복수 응모 시 복수 당첨 가능(지난 번 cnplayguide에서는 시리얼 복수 응모 시에도 최대 2매까지만 당첨되었었음)
신청 내용의 변경 및 취소는 응모기간 내 가능하며, 가장 마지막에 입력한 정보로 신청됨
세븐일레븐에서만 결제 및 발권 가능
응모: https://rt.tstar.jp/lots/fc/gbp_CD/login
응모 결과 확인/변경/취소: https://rt.tstar.jp/lots/review

주의 사항

입장 시 신분증 검사 및 짐 검사가 있을 수 있음
사진이 부착된 신분증 필요
라쿠텐 슈퍼포인트 적립 제외
필요한 경우 support@ticket.rakuten.co.jp 메일 주소를 메일 수신 허용 목록에 추가

 

별도의 회원 가입 없이 시리얼 번호 8자리를 입력하고 바로 진행했다.

 

희망 선택.

희망 좌석 선택. 1지망에는 프리미엄 시트, 2지망에는 일반지정석을 넣었다.

 

일본의 흉악한 수수료. 인생 성공해서 돈 안 내고 초대받아 관계자석 가서 보고 싶다.

선택의 여지가 없는 결제 수단과 수취 장소. 무조건 세븐 일레븐.

결제 수수료 220엔
티켓 발권 수수료 110엔(1매) * 2
시스템 이용료 220엔(1매) * 2
특별선행 수수료 600엔(1매) * 2
-----------------------------------
수수료 총액 2,080엔

이 날강도 새X들아

게다가 한국 카드는 커녕 그냥 카드 결제 자체가 없고 편의점 결제... 라인페이 카드를 만들어놓고 응모할 때 써본 적이 없다. 너무 짜증나는데 음머... 당첨만 되게 해주세요

구입자 정보 입력. 이름, 이메일 주소, 주소, 전화번호 등등을 입력해야 한다. 주소는 배대지 정보로 퉁침.

이름의 경우 수많은 일본 사이트들이 그렇듯이 일부 한국 한자는 입력되지 않는 경우가 있다. 나는 적절한 일본 한자로 변경하여 입력했다.

수신 확인용 패스워드 입력. 라쿠텐회원이 아닌데 신청 번호를 잊은 경우 확인하기 위한 목적인 것 같다.

당첨 시 결제 금액과 입력한 정보를 확인.

프리미엄 시트 2장 46080엔... 50만원이 넘는 돈이다. 에휴. 2지망은 일반석 한 장으로 했다.

 

메일 매거진 수신 여부와 메일 수신 설정에 대한 확인 여부 체크. 첫 번째는 체크 해제, 두 번째는 체크.

그리고 신청을 진행하면

신청 번호가 뜬다. 스크린샷을 찍어 남겨놓으라고 하는데 메일로도 날아오니 굳이 그럴 필요는 없긴 하다. 전화번호로는 딱히 문자라든가 날아오는 건 없는듯.

이제 남은 건 당첨 결과를 기다리는 것 뿐. 시리얼 딱 하나 넣었는데 제발 되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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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저 치킨 샐러드의 전신

이마트 트레이더스 치킨 브레스트 샐러드https://hycszero.tistory.com/78


치킨 브레스트 샐러드 판매 종료

2018년 어느 날, 이마트 트레이더스 푸드 코트에서 판매하던 치킨 브레스트 샐러드가 사라졌다. 피자와 베이크 대신 건강한 위장을 위해 샐러드를 자주 사 먹었는데 갑자기 메뉴가 사라졌다.

물론 푸드 코트 말고 매장 내부에서 파는 샐러드도 있긴 했는데 샐러드 양이 훨씬 많고 가격도 더 비싸서 사먹기는 어려움이 있었다.

그래서 최근에는 피자만 먹었는데...

치킨 브레스트 샐러드가 시저 치킨 샐러드로 부활

2018년 11월 8일, 푸드 코트에 시저 치킨 샐러드 메뉴가 새로 나왔다. (이마트 트레이더스 송림점 기준)

양은 상당히 푸짐하다. 혼자 먹기엔 좀 많긴 한데, 천천히 먹다 보면 다 비울 수 있었다.

파코린은 뭔가 찾아보니 육류 가공할 때 쓰는 식품첨가물인 것 같다. 아마 닭가슴살 조리할 때 들어간 것 같다.(http://www.sdfi.co.kr/S/ProductList.asp?search=np_product_kr&keyword=%ED%8C%8C%EC%BD%94%EB%A6%B0)


치킨 브레스트 샐러드와의 차이점

1. 닭가슴살 겉을 살짝 구워낸 것 같다. 맛으로는 잘 모르겠는데 그릴 자국같은 것을 볼 수 있었다.

2. 여러 종류의 채소가 섞여있었는데 양상추로 통일됨.

3. 치즈 종류가 바뀜.


가격은 6천원으로 그대로지만, 치킨 브레스트 샐러드일 때보다 내용물은 좀 아쉬운 느낌이 든다. 그래도 다시 혼자 먹을 수 있는 샐러드 메뉴가 생긴 것이 그나마 위안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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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극적인 검색 키워드

홍대 스테이크 무한 리필 / 홍대입구 스테이크 무한 리필 / 합정역 스테이크 무한 리필 / 상수역 스테이크 무한 리필
홍대 연어회 무한 리필 / 홍대입구 연어회 무한 리필 / 합정역 연어회 무한 리필 / 상수역 연어회 무한 리필
홍대 가성비 부페 / 홍대입구 가성비 부페 / 합정역 가성비 부페 / 상수역 가성비 부페
반미 무한 리필 / 딤섬 무한 리필 / 샤슬릭 무한 리필 / 카오팟 무한 리필

이 정도면 충분히 잘 쓴 것 같은데 바이럴 전문가 지나가시다가 의견 남겨주시면 적극 반영하겠습니다 ㅎㅎ

소개

KT에서 팝업스토어 형식으로 2018년 8월 28일부터 9월 20일까지 한시적으로 운영하는 초당 과금 부페.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는 디저트 부페 형식, 오후 6시부터 오후 9시까지는 저녁 부페 형식으로 음식이 제공된다.

좌석은 최대 80석이라고 하는데 첫 날의 경우 폭우로 인해 약 30~40석 정도만 배치되었다. 비가 안 오면 야외까지도 테이블을 놓는 것으로 보인다.

요금은 초당 1.98원으로 계산하는데, 식사 시작할 때 스톱워치를 제공하고, 식사 종료 시 스톱워치를 멈추는 식으로 식사시간을 계산한다. 계산 시 십원 단위는 잘라 백원 단위로 결제한다.

매주 월요일은 휴무, 그 외에는 요일마다 메인 메뉴가 바뀌는데 스테이크, 연어회 등을 무한으로 먹을 수 있다.

아무래도 화요일과 수요일이 인기있을 것 같다. 30분동안 먹으면 4천원 정도인데 그 가격에 어디서 스테이크와 연어회를 무한으로 먹을 수 있을까.

메인 메뉴 외에도 다른 음식도 무한 리필로 먹을 수 있다.

메인 메뉴와 그라나파다노휠 크림 파스타는 직접 퍼 먹을 수 없고 계산대 옆에서 접시에 담아주는 것을 담아가는 식으로 먹을 수 있다. 물론 받아가서 먹고 또 받아가고 그런 식으로 무한 리필 가능.

주소는 서울특별시 마포구 독막로7길 57. 상상마당에서 도보로 5분 정도 걸린다. 홍대 입구역, 합정역, 상수역 등에서도 걸어서 올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 http://onkitchen.kr/ 에서 얻을 수 있다.


행사 정보

- 개인 스트리밍 방송 20분 이상 진행(사전 신청 필요) 시 식사 요금 무료 + 전용석 배정 + VR 이용권 2매 제공 (https://www.instagram.com/p/BnAnFLFn9WA/)

- y데이터박스 앱 다운로드 후 계산대 직원에게 보여주면 사은품 증정(손풍기, 축구공, usb 케이블 등등이 있다고 함)

- 음식 사진 등을 찍어 SNS에 업로드하여 계산대 직원에게 보여주면 또 다른 사은품 증정(VR 이용권)

- 야외 이벤트 있는 것 같음.

식사

실외

2018년 8월 28일 저녁. 박서준 팬사인회가 있어 일반 입장은 오후 8시 30분부터 오후 9시 30분까지만 가능했다.

엄청난 폭우가 왔음에도 불구하고 약 4~50명 정도가 미리 기다리며 식사를 한 것으로 들었다. 연어회 나오면 더 미어터질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


1층에서 계단을 올라가 2층에 있는 출입구로 들어갈 수 있다.

2층에는 인조잔디가 깔린 야외 장소를 지나 출입구로 들어갈 수 있는데, 원래 비가 안 오면 뭔가 행사를 여럿 진행하려고 한 것 같다. 하지만 이 날은 엄청난 폭우로 재난문자가 3번이나 올 정도로 날씨가 좋지 않았고, 건물 일부도 침수 피해가 있었다고 한다. 이로 인해 좌석 수도 80석에서 절반으로 줄어든 40석이 준비되었다고 들음. 날이 맑으면 다시 80석 준비할 것 같다.


오뚜기 코너

비가 많이 와 실내에서 기다리면서 찍은 사진들.

오뚜기 컵밥류, 오뚜기밥, 카레면, 진라면, 컵피자, 컵파스타가 엄청나게 쌓여있다. 가져다 먹는 건 자유지만, 전자레인지가 두 대밖에 없는 게 치명적 단점. 사람들이 전자레인지를 줄 서서 사용하는 풍경을 볼 수 있었다. 오늘 단시간에 많은 사람이 몰려 모자른 것일 수도 있겠지만 그래도 2대는 너무 적지 않나 하는 생각을 잠시 해 봄.

아이스크림

아이스크림 기계도 있다. 바닐라, 혼합, 초코맛 중에 골라 뽑아 먹을 수 있다. 맛은 그냥 흔한 부페 아이스크림 기계 그 맛. 쏘쏘.

식사

직원의 안내를 받아 테이블에 앉으면 직원이 설명을 해준다. 요금 계산 및 스탑 워치, 진행 중인 행사 참여 등에 대해 안내하고 시간 측정을 시작한다. 이 때부터 마음껏 음식을 가져다 먹으면 된다.

3층 좌석 풍경. 이런 느낌으로 여러 테이블이 준비되어있다. 그리 넓진 않은데 그래도 몇 십 명은 들어가는 것 같다.

혼밥석은 없는데 혼자와도 식사 가능하니 (줄 설 생각을 뺀다면) 부담없이 오면 될 것 같다.

모든 음식은 2층에 있어서 왔다 갔다 해야 하는게 귀찮긴 한데 이 날은 3층밖에 자리가 없었다.

기둥을 기준으로 왼쪽이 계산대, 오른쪽이 메인 메뉴 음식 받는 곳, 이름하야 뽕 뽑는 곳이다. 내가 방문했던 화요일은 스테이크가 메인 메뉴라서, '뽕 뽑는 곳'에서 스테이크와 크림 파스타를 받을 수 있었다.


근데 사람 많으면 줄 서서 기다려야 함... 보니까 꽤 기다려야 함... 사람 몰리면 꼼짝 못 함


소고기 스테이크. 스테이크에 대한 식견이 없긴 하지만 맛있게 먹음. 아주 그냥 살살 녹는다~

스테이크는 완전히 익혀먹어야 맛있는 줄 알았는데 시뻘개도 맛있었다 ㅎㅎ


닭고기 스테이크. 이것도 맛있긴 한데 그래도 소고기한테는 상대가 안 된다.

물론 스테이크 무한 리필~ 계속 가져다 먹을 수 있음.


뭐시기 뭐시기 크림 파스타. 크림과 치즈의 꾸덕꾸덕함이 마음에 들었다. 파스타도 무한~ 마음껏~


직원이 직접 여기에 비벼가면서 만들어 준다. 저거 통째로 치즈인데 TV에서만 보다가 실제로는 처음 봄.


매일 변경되는 메인 메뉴를 제외한 나머지 음식이 제공되는 부페. 맥앤치즈, 치킨 윙, 까르보나라 떡볶이 등이 제공된다.


바나나와 청포도, 방울토마토. 디저트 케이크? 메론은 장식.



까르보나라 떡볶이



치킨 윙과 빵 등. 저기 델리만쥬같이 생긴 건 안 먹어봐서 모르겠다. 설마 저게 그 핫도그인가


맥앤치즈.

약 35분동안 열심히 먹었는데 결제는 4천원! 스테이크와 크림 파스타, 윙 등등을 무한으로 먹었는데 4천원 실화?

결제한 금액은 전액 기부되기에 이렇게 기부증이란 것을 준다. 기부증 찍어서 인스타그램, 페이스북에 해시태그 붙여서 올리면 이것도 뭐 준다고 하는데 뭐 주는지는 모름.


평가

가게 자체가 수익을 생각하는 게 아니라 가성비는 미터기 터질 정도로 좋음. 세상에 이 돈 내고 이렇게 먹을 수 있는 식당이 있을 수가 없음.

멀리서 일부러 찾아가기는 좀 그렇지만 버스 한 번에 갈 수 있는 곳이라면 두 번 세 번 9월 20일까지 여러 번 갈 만 하다. 연어회 무한일 때 다시 한 번 갈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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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아마존 재팬(일마존) 이코노미(싼 거) 기준 D+5일에 도착합니다.(수도권 기준) 월요일 주문 토요일 도착.

경험 상 이하넥스 등의 배대지로 보내면 하루 정도 줄일 수 있는 것 같음. 다만 직배 시 받는 면세 혜택이 없어지고 배대지 배송비가 추가됨.



이번에 일요일까지 받아서 써야 하는 물건을 8월 20일 월요일에 주문했다. 여러 번 직구해본 결과 일요일 전에는 받을 수 있겠다 싶어서 주문함.

근데 주문 직후에 배송 예상일이 9월 3일로 떴다 ㅡㅡ 아마존 배송 예정일보다 항상 훨씬 일찍 도착하는지라 믿진 않았는데 그래도 불안한 마음은 가시질 않음.

배송 시작 후에도 예상 배송일은 8월 30일 목요일. 물론 예상 배송일보다 일찍 도착하지만 실제 도착일과 너무 차이가 나면 책임면피용으로 적었다는 생각 밖에 들지 않는다.

실제 배송 일정

아마존 재팬 배송 조회




8월 20일 월요일 주문
8월 21일 화요일 06:37 아마존에서 상품 발송
- 商品を発送しました。配送拠点を通過するまで配送業者による荷物の追跡はできません。
8월 22일 수요일 배송업자에게 상품 인계 및 배송 시작
- ご注文商品が配送業者に引き渡されました
- お近くの配達店まで輸送中です
8월 24일 금요일 오전 통관 완료 및 한국 내 배송 시작
- 通関作業が完了しました
- 配達中です
8월 25일 토요일 배송 완료
- 配達完了(メール便の場合は、ポスト投函で配達完了となります)

한국에서는 한진택배가 배송을 담당한다. 국내 통관이 완료되면 문자 또는 카카오톡 메시지로 운송장 번호를 보내준다.


한진 택배 배송 조회

22시에 조회해도 19시 내용이 반영 안 되기도 하니 괜히 조바심 내지 말고 그냥 문자 받고 다음 날 받겠거니(수도권) 생각하면 될 것 같다.

2018-08-2214:50NARITA(SGW)
운송장 정보가 등록되었습니다.
15881612
2018-08-2411:32Incheon Intl Airport터미널
수입통관장에 반입되었습니다.
-
2018-08-2411:42Incheon Intl Airport터미널
수입통관이 완료되어 국내배송 예정입니다.
-
2018-08-2414:40인천공항지점터미널
국내배송을 위해 인천공항지점터미널에서 남서울터미널로 이동중 입니다.
-
2018-08-2419:10남서울터미널
국내배송을 위해 남서울터미널에서 ***터미널로 이동중 입니다.
-
2018-08-2507:53***터미널
***터미널에 도착하였습니다.
-
2018-08-2507:53***터미널
배송원이 배송준비중 입니다.
-
2018-08-2509:46***
배송출발 하였습니다.
***
2018-08-2517:20***
배송완료 되었습니다.
***

수령인 : ***

수령인 이름이 영문으로 되어있어서 한진택배 홈페이지에서 사용자 정보로는 확인할 수 없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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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베아 D850 로봇청소기

Dibea D850 Robotic Vacuum Cleaner

샤오미 로봇 청소기 3세대(샤오와? 청춘판?)가 150달러 정도길래 구입을 하려다가 디베아 D850 로봇 청소기를 알게 되었고 12만원 정도길래 바로 구매했다. 샤오미꺼는 앱 연결이 가능하고 디베아 꺼는 앱 연결이 안 되지만, 어차피 둘 다 레이저 센서가 없어서 멍청한 건 똑같기에 저렴하고 물걸레까지 되는 D850을 구매했다.


생각보다 박스 크기가 컸다.


박스를 까면 다시 박스가 나온다. 들고 다닐 수 있게 손잡이가 달려있는 박스다. 외관은 일단 깔끔해서 만족.


박스를 열면 부속품이 들어있다. 중국어로 쓰여있어 읽을 수 없지만 보증서와 사용설명서처럼 생긴 문서와 본체, 그리고 부속품이 들어있다.

사이드 브러시, 물걸레, 헤파필터의 경우 추가적으로 여분이 들어있다. 롤링 브러시, 사이드 브러시는 알리익스프레스 디베아 공식 스토어에서 추가로 구매가능. 배송기간이 길긴 하지만 무료배송도 가능하다. 물걸레나 헤파필터는 나중에 추가되지 않을까 싶다. 없는 건 요청하면 추가해준다는 글을 보긴 했는데 당장 필요하진 않아서 그냥 냅둠.

롤링 브러시(3.74달러): https://www.aliexpress.com/store/product/Dibea-D850-Robotic-Vacuum-Cleaner-Rolling-Brush-Sweeper-Accessories/3573005_32865559244.html

사이드 브러시(4.99달러): https://www.aliexpress.com/store/product/2pcs-Dibea-D850-Robotic-Vacuum-Cleaner-Side-Brushes-Sweeper-Accessories/3573005_32863001033.html

여분의 헤파필터, 청소용 브러시, 여분의 사이드 브러시(단 한 개!), 리모컨, 리모컨용 건전지 등등이 들어있다.


디베아 D850 로봇 청소기 본체 뒷면. 배터리를 장착한 후에 물걸레를 장착하고 사이드 브러시를 장착하면 된다. 배터리-물걸레 순서만 지키면 된다. 전부 착탈이 쉽게 구성되어 있다.


물걸레를 붙이는 플라스틱 통이 바로 물통이었다. 너무 얇아서 처음엔 물걸레 틀 역할만 하는 줄 알았다.

실제로 돌려보니 20평 정도가 한계인 것 같다. 그 이상은 물이 다 떨어져서 물걸레 역할은 없다고 봐도 될 것 같다.

했던 곳 또 하는 그런 것때문에 물을 더 많이 쓰는 것 같기도 하다.


윗면 뚜껑을 열면 먼지통이 나온다. 손잡이를 잡고 들어올리면 먼지통이 나온다. 구멍이 두 개 있어 한 쪽으로는 먼지가 들어오고 다른 쪽으로는 헤파필터를 거친 공기만 빠져나간다.

PUSH 글자 아래쪽 검은 걸 누르면 뚜껑이 열린다.



모든 부속품을 장착하고 충전 독 위에 올려놓으면 갑자기 디베아 D850 로봇 청소기가 작동을 시작한다. 재빠르게 START 버튼을 눌러 정지시키면 된다.

충전독의 경우 전원이 연결되면 붉은 불이 들어오고, 로봇 청소기의 경우 충전독과 연결되면 전원 버튼에 불이 들어온다. 충전 중이면 노란 불이 들어오고, 충전이 완료되면 초록 불로 바뀐다.


충전이 완료된 디베아 D850 로봇청소기. START 버튼 테두리가 초록색으로 바뀌었다.


리모컨 이용이나 실제 사용하면서 주의해야 할 점 같은 건 다음 글에 이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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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정보

제품명: 부산 생면 간짜장

식품유형: 숙면 / 가열하여 섭취하는 냉동식품

제조원: 정성식품(주) / 충북 음성군 대소면 대물로 70-13 / 043)881-1108

유통전문판매원: 한국마쯔다니(주) /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야탑로 81번길 10 아미고타워 502호 / 080)856-0100

유통기한: 별도표기일까지 (제가 먹은 건 2018년 9월 말 ~ 10월 초였습니다)

품목보고번호 20090445189104

내용량: 323g (365kcal)

보관방법: 냉동보관 (-18도 이하)

용기(포장)재질: 비닐(내면)-폴리에틸렌(PE), 트레이-폴리프로필렌(PP)

반품 및 교환장소: 본사 및 구입처

원재료명: 정제수, 소맥분(호주산, 미국산), 양파(국내산), 미니후라이(계란(국내산), 식물성유지(대두: 외국산(미국, 아르헨티나, 중국)), 소맥전분(벨기에산), 변성전분, 옥수수전분, 혼합제제(폴리인산나트륨, 메타인산칼륨)), 양배추(국내산), 혼합제제(초산전분, 말토덱스트린), 춘장(소맥분(미국산, 호주산), 카라멜, 대두(외국산: 미국, 캐나다, 호주), 정제소금, 종국), 돼지고기, L-글루탐산나트륨(향미증진제), 백설탕, 냉동자숙대두, 식용돈지, 아세틸아디핀산이전분, 현미유, 참기름, 정제소금, 향미증진제, 치자황색소, 간장, 후추

알레르기 유발물질: 밀, 계란, 대두, 돼지고기, 굴 함유

*이 제품은 우유, 메밀, 땅콩, 고등어, 게, 새우, 복숭아, 토마토, 호두, 쇠고기, 닭고기, 오징어, 조개류(전복, 홍합, 바지락 포함), 잣, 아황산류를 사용한 제품과 같은 제조시설에서 제조하고 있습니다.


평소 중국집에 가면 주로 간짜장만 시켜먹는데, 간짜장과는 거리가 있다. 냉동식품에 큰 기대를 안 하긴 하지만, 그래도 그냥 '짜장'이라고 표현해도 되지 않았을까.

전자레인지로 데우고 비벼보려 했더니 면이 떡지긴 했는데 그래도 잘 비벼보니 생각보다 중국집 짜장면을 먹을 때의 식감과 맛과 상당히 유사한 느낌이었다. 나쁘지 않음.


0.5인분. 한 끼 식사로는 부족하고 2개는 먹어야 할 것 같다. 다만 밤에 짜장면 생각날 때 집에서 가볍게 데워 먹기엔 좋았다.

계란후라이 클 거라는 기대는 안 했지만 그래도 너무 작다.

가격

원래 4000원 정도에 팔았던 것 같은데 6월에 50% 할인, 지금은 마트에 몇 개 안 남았는데 1190원까지 가격이 내려왔다. 오늘 처음 먹어봤는데 홈플러스 가서 남아있는 거 다 가져올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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