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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건축으로 인해 11월 30일 문을 닫는 용사의 집.

돈까스를 먹어보고자 용산역으로 향했다.

몸이 저절로 용던 방향인 3번 출구로 움직였으나 돈까스를 먹기 위해서는 반대쪽으로 가야한다.


역 광장으로 나오면 드래곤 힐 스파 간판이 잘 보인다. 수험생은 휴대폰과 수험표를 들고 가면 올해 말까지 공짜라는데 휴대폰은 왜...

내가 가야할 용사의 집은 드래곤 힐 왼쪽에 보이는 작은 건물.

저 건물 2층에 가면 돈까스를 먹을 수 있다

...?


...


...


사진이 흔들렸는데 11월 28일부터 이미 양식당과 한식당은 영업을 종료했음을 알리는 안내문이 걸려있었다.

결국 돈까스 대신 편의점 도시락과 컵라면을 먹었다.


조만간 다른 음식점에서 돈까스를 먹어야 이 한이 풀릴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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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에 새로 생겼다고 한다. 그런데 아는 사람이 별로 없는 것 같다. 시즈오카현 블로그를 제외하면 딱히 설명도 보기 어렵다. 공항으로 가거나 공항에서 나갈 때는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지만, 이 패스가 커버하는 지역의 관광지를 돌아다니다보면 본전 이상 타는 데는 큰 어려움이 없을 듯 하다.


관련 정보: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goshizuoka&logNo=220791402217

공식 정보: http://touristpass.jp/ko/fuji_shizuoka/

탑승 구간 등 정보: http://touristpass.jp/ko/common/pdf/fuji_ko.pdf


블로그에서는 H.I.S만 언급을 했지만 2016년 10월 25일자 업데이트된 내용에 따르면 꽤 많은 여행사에서 취급을 하고 있는듯 하다.(출처: http://touristpass.jp/common/pdf/ASIA/korea.pdf)


온라인에서는

내일 투어: http://www.naeilstore.com/goods/view.asp?sply=SlRC&pCode=PJP0176&seq=MTA0MDQ3
여행박사: http://www.tourbaksa.com/newpass/new_Good_detail.asp?sq=140&subkind=2&SEQ=1514&M1=1406&M2=1407&M3=1743&b_id=7 (서울/대구/부산지사, 인천공항 방문수령, 택배 가능)

정도만 보인다. H.I.S에서도 요청하면 우편 발송을 해준다고 한다.(+3000원으로 기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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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stern Digital Service & Support


중국발 번호라 사기 전화인 줄 알고 한 번은 안 받았었는데 WD RMA 관련해서 메일이 오자마자 전화가 오길래 받았더니 사기 전화가 아니었다. 자세한 내용은 RMA가 성공하면 정리해서 쓸 예정.


002: 국내 LG망으로 연결된다는 의미라고 함

86: 중국 국가 코드

2155609966: 전화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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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쟁전 시즌1

시즌 1때는 경쟁전보다는 빠른 대전 위주로 플레이하다 경쟁전 끝물 쯤에 배치고사 시작함.


시즌1 때는 버스를 잘 탔는지 8연승을 달리며 65점 기록. 배치고사 보자마자 황금무기 기본으로 먹고 들어가는지라 더는 플레이 안 함.


경쟁전 시즌2

시즌2는 그냥 평소 실력 수준으로 된 것 같다. 버겁긴 했지만 어쨌든 결과는 5승 5패. 평점은 2728점 나왔다. 전반적으로 통계 수치도 시즌1에 비해 시즌2가 좀 더 낮은 모습이 보인다. 근데 주변에 좀 알아보니 6승 4패하고도 플레티넘이 아닌 골드(약 2200점 언저리)인 사람이 좀 보인다. 활약을 못하면 그런가...?

하면서 느낀 거지만 팀에서 욕하는 사람이 있으면 100% 확률로 진다. 욕하는 사람이 없고 서로 다독이면 100% 확률로 이기는 건 아니지만 기적적으로 이기는 경우도 종종 나오는 느낌.


마지막 10번째 판에서 할리우드 공/수 모두 B거점 거의 끝까지 도착했는데 우리 팀이 승리로 끝난 이유는 잘 모르겠다. 승자 결정전 하는 줄 알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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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에서 스프라이트를 꺼내 한 잔 하다가 갑자기 생각나서 정리해봄.

탄자니아에서도 탄산음료의 양대산맥은 코카콜라와 펩시콜라다. 버스를 타고 다니다 보면 흔하게 볼 수 있는 것이 코카콜라, 펩시콜라에서 만들어 준 듯한 가게 간판들. 전국 어딜 가도 볼 수 있을 정도. 그 외에도 탄자니아 내에서  흔히 볼 수 있는 AZAM 등 다른 회사도 볼 수 있다.

기억을 되살려 쓰다보니 일부 잘못되거나 빼먹은 내용이 있을 수 있다. 참고로 나는 진성 코카콜라빠라서 코카콜라 회사 외 제품은 정보를 거의 모른다.

탄자니아 공통사항

전혀 이해는 안 가지만, 식당에서 산 음료를 시키면 따뜻한(=미지근한) 것을 원하는지 시원한 것을 원하는지 물어보는 경우가 많다. 당연히 시원한 탄산음료를 줘야 하는게 아닌가 싶기도 한데, 의외로 현지인들은 시원하지 않은 탄산음료를 원하는 경우가 많다. 이가 시려서 그런 건지는 모르겠는데 아무튼 많다.

코카콜라와 펩시콜라는 보통 사 먹을 때 1,000실링을 내지만, 그 외 회사는 700실링 정도에 파는 것 같다.

코카콜라 및 펩시 제품군은 탄자니아 어디를 가도 높은 확률로 구할 수 있다. 비포장길을 하루 종일 달려 들어가는 동네에서도 파는 게 탄산 음료. 물론 실온일 가능성이 높다.

졸업식을 비롯한 여러 사람을 초대하는 행사를 하면 식사할 때 탄산음료를 꼭 제공한다. 부페식으로 차려놓은 음식들 끝자락에 병으로 된 탄산음료를 하나씩 나눠줌.

보통 구멍가게에서 병으로 된 음료를 마시면 그 자리에서 마시고 병은 돌려줘야 한다. 도시 마트에서 병으로 된 음료를 구매하면 보증금이 부과된다. 맥주병의 경우 300실링이 보증금으로 추가되는데 탄산음료 병도 비슷한 수준일듯.


1. 코카콜라

코카콜라 탄자니아는 COCACOLA KWANZA LIMITED. 공장은 다르에스살람과 무소마(무소마인지 부코바인지 헷갈림)에 있는 것으로 기억한다. 일반적으로는 다르에스살람에서 제조된 음료가 전국에 공급된다.

제조 음료: 코카콜라, 코카콜라 제로, 환타(오렌지/패션후르츠/파인애플/블랙커런트), 스프라이트, Krest(비터레몬, 진저에일, 탄산수), NOVIDA, 미닛메이드 오렌지, Spar-letta, Stoney 등등

가격은 플라스틱 통 소매가 기준 1,000실링이 일반적이다. 유리병의 경우 종류가 여럿 있지만, 350ml 유리병은 600실링 정도에 팔리는듯. NOVIDA는 도매가가 다른 음료에 비해 비싸서, 소매가가 조금 더 비싼 경우도 있다. 도매가의 경우 전국이 비슷하며, 500ml*12 묶음의 경우 8500실링 정도 했던 것 같다. 1.25*6 묶음은 9천 실링 정도?

NOVIDA는 보리추출액이 들어간 탄산음료인데, 현재는 파인애플 맛만 구할 수 있다. 동네 포스터에 그려진 걸 보면 예전에는 귤(Chenza)맛도 있었던 듯 하다. 다른 음료에 비해 당 함량이 높으므로 주의. 500ml 한통에 하루 권장 섭취량의 70% 정도 했던 것 같다.

Spar-letta는 환타의 하위호환 같은 느낌. 한 번 먹어봤는데 너무 맛이 없어서 그 뒤로 입에 대질 않았다.

Stoney는 생강향 나는 음료. 감기 걸렸을 때 마시면 감기가 나을 것 같은 느낌이 난다.

왼쪽이 Krest 진저에일, 오른쪽이 NOVIDA 파인애플. Krest 진저에일은 므완자, 키고마 일대에서만 볼 수 있는 제품. 이 외에도 환타 블랙커런트 또한 이 일대 지역에서만 판매된다. 흔히 보기 어려운 제품이라 현지인들도 가끔 물어본다.

이 지역은 또 환타 병 모양이 다른 지역과 다른 모양이라고 한다. 좀 더 호리호리한 느낌.

탄산 음료는 아니지만, 생수 중 KILIMANZARO, DASANI는 코카콜라 브랜드다. 근데 유통망은 다른지 코카콜라 공급처에서 DASANI는 취급하는데 KILIMANZARO는 취급하지 않는 듯 하다. 아 DASANI는 정확히는 생수는 아닌 것으로 기억. 필터로 정수된 거 같던데...


2. 펩시콜라

펩시는 SBC TANZANIA LIMITED.

제조 음료: 펩시, 세븐업, 미린다(오렌지, 후르츠, 사과, 파인애플, 딸기), 마운틴 듀, 에버베스 등

펩시는 거의 사 먹진 않지만, 패스트푸드 체인점인 매리 브라운에서 펩시 음료만 제공하기 때문에 종종 마셔봄.

미린다 중에서는 사과맛과 후르츠(포도맛 비슷함)를 선호함. 에버베스는 코카콜라의 Krest와 비슷한 제품 라인업. 탄산수, 비터레몬 등이 있었던 걸로 기억.

가격은 코카콜라와 비슷한 수준. 소매가 1,000실링이 일반적.


3. 기타

AZAM에서 제조하는 AZAM 콜라 등 다양한 브랜드의 탄산 음료가 판매된다. 도매상 같은 데 가면 그래도 쉽게 볼 수 있는 편인데, 소매상에서는 코카콜라와 펩시에 밀려 흔히 보기는 어렵다. 현지인들이 종종 마시는 보리음료인 Grand Malt 같은 게 있긴 한데 마셔본 적이 없어서 탄산인지 아닌지는 잘 모르겠다.

대도시 마트에서는 영국 등에서 수입된 음료를 구할 수 있다. 나의 사랑 닥터 페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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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T전화 사용이라기 보다는 기본앱 설정을 하는 방법이다.


1. '설정' - '설치된 앱' 선택

2. '기본값' 선택

3. '다이얼' 선택

4. 'T전화' 선택


끝.

전화 앱 외에도 브라우저, 동영상 플레이어, 메일 등 기본앱을 지정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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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큰 맘 먹고 노트북 OS를 윈도우 7에서 윈도우 10으로 바꾸었다. CPU가 샌디브릿지라 윈도우 10용 드라이버를 정식으로 지원하지는 않지만, 윈도우 8 드라이버를 설치해도 그럭저럭 사용할 정도는 되는 듯 하다.

설치한 지 이틀 쯤 되었을까, 데이터가 너무 많이 나가는 것 같아 원인을 찾아보니 'Host Process for Windows Services' 에서 데이터를 계속해서 소모하고 있었다.


한국처럼 유선 인터넷에 연결된 컴퓨터라면 별 상관이 없지만, 종량제 인터넷을 쓰기 때문에 이런 식으로 데이터가 새면 굉장히 곤란해진다.

원인: BITS(Background Intelligent Transfer Service)
이름은 거창하지만, 결국 웹하드같은 데서 쓰는 그리드 프로그램같은 것이다. 윈도우 설치할 때 분명히 해당 기능을 끈 것으로 기억하는데, 무슨 이유인지는 몰라도 실행되고 있었다.

해결방법
1. services.msc 실행
2-1. Windows Update 우클릭 - '속성(Properties)' - 서비스 중지 후 '시작 유형(startup type)'을 '사용 안 함(disabled)'로 변경.
2-2. '복구(Recovery)' 탭 선택 후 전부 '동작하지 않음(Take No Action)' 선택
3-1. Background Intelligent Transfer Service 우클릭 - Properties - 서비스 중지 후 startup type을 disabled로 변경.
3-2. '복구(Recovery)' 탭 선택 후 전부 '동작하지 않음(Take No Action)' 선택



복구 탭은 서비스에 문제가 있을 경우 시도할 방법을 정하는 부분인데, 전부 '동작하지 않음'으로 선택을 바꾸어 주어야 한다. 이 설정을 해 놓지 않으면 어느순간 다시 데이터를 잡아먹고 있는 모습을 보게 될 것이다.


주의: 이 작업은 윈도우 업데이트를 중단시키는 행위이므로, 업데이트할 때는 Windows Update 서비스가 시작된 후에 가능하다(Windows Update 서비스가 실행되면 BITS는 알아서 실행되는 것으로 보임). 주기적으로 서비스를 실행시켜 업데이트를 적용시켜야 컴퓨터를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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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MMARY

CHANGE YOUR DATE OF COMPUTER EARLIER AND TRY TO INSTALL

OR

DOWNLOAD LATEST AVG STANDALONE INSTALLER EVERY 6MONTH




I'm using AVG Free Standalone Installer from http://www.avg.com/ww-en/download.prd-afh-free


From April, my installer doesn't work and shows 'Event exec_finished' message.


I've tried with older version of AVG free(ex. avg_free_x86_all_2015_5645a8758, avg_free_x86_all_2015_ltst_222), but all of them showed me expired message and needs internet connection.


At that time, I remembered that I've downloaded that installer before 6 month and guessed the problem is date setting.


I changed date to November 2015(I've downloaded installer in December) and tried to install.


Suprisingly, IT WORKS!


I think this is just one of many solution, but try it anyw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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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PESA~1.html

M-PESA로 LUKU 구매하기

LUKU

탄자니아에서는 일반적으로 전기 요금 계산을 선불로 한다. 미터기에는 구형과 신형이 있는데, 구형의 경우에는 한국처럼 계량기가 있고, 검침원이 검침하여 청구서를 발행하는 형식이다. 전기 요금이 밀려도 전기가 한동안은 끊기진 않지만 전기 요금을 직접 TANESCO에 가서 납부해야 하는 것이 단점. 검침원이 받는다는 이야기도 듣긴 했는데 구형 쓰는 경우가 잘 보이질 않아 확인은 못 해봄.
최근에 일반적으로 많이 쓰는 신형의 경우에는 미리 LUKU를 구매하여 받은 코드를 미터기에 입력하여 사용한다. TANESCO에 가지 않고 LUKU 판매 대리점이나 M-PESA를 비롯한 정말 다양한 방법으로 결제가 가능하다. 그러나 깜박하고 LUKU(보통 유닛이라고 부른다, 1kWh = 1unit)를 넣어놓지 않으면 전기가 가차없이 끊긴다.

M-PESA를 통해 구매하기(영어메뉴)

1. M-PESA 메뉴 접속

*150*00#을 입력하여 M-PESA 메뉴 접속

2. Pay By M-Pesa 선택

4번 Pay by M-Pesa 선택(메뉴 번호와 이름은 나중에 바뀔 수 있음)


3. LUKU 선택

2번 LUKU 선택


4. 미터기 번호 입력

기존 결제 내역이 있는 경우 1번을 선택하여 이전에 입력한 번호를 선택할 수 있다.
처음 결제하는 경우 2번을 선택하여 직접 입력.


5. 구매할 금액 입력

구매할 금액을 입력한다. 매달 부과되는 요금을 고려하여 입력해야 한다. 최소결제금액보다 작은 경우 마지막에 결제금액이 작다고 문자가 날아온다.


6. PIN(비밀번호) 입력

M-pesa 비밀번호 입력


7. 1번 눌러 결제 진행


8. 문자가 올 때까지 대기


9. 문자 수신

문자는 두 개가 온다. 결제 직후 M-pesa에서 돈이 빠져나갔다는 문자가 하나 오고, 그 다음 LUKU 충전 번호(Token) 숫자 20자리가 날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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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달~1.html

버스타고 잔지바르 여행하기

정말 사람 짜증날 정도로 덥고 습하지만 놀러가기에는 참 좋은 잔지바르. 다양한 피부색을 가진 사람들이 모이는 능귀의 해변가, 그리고 사람이 거의 없는 에메랄드 빛 해변에서 한가로이 누워 조용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파제 크게 두 곳을 많이 가게 된다.

그런데 두 해변 모두 스톤타운에서 상당히 멀리 떨어져 있다는 점이 상당히 크게 다가온다. 택시를 타고 가는 경우 약 30,000~40,000실링 정도를 내야한다. 4명이서 탄다면 명당 10,000실링에 갈 수 있기에 상당히 효율적이지만 혼자 하는 여행이라면 상당히 크게 다가온다. 혼자 다니는 여행객을 위해 달라달라(버스)에 대해 정리해보았다.

1. 달라달라의 종류

본토(탕카니카)와 달리, 잔지바르에는 달라달라가 두 종류 있다. 본토에서도 볼 수 있는 일반적인 달라달라(승합차 형태)와 트럭 형태의 달라달라다.
일반적인 달라달라의 경우 앉아서 가서 큰 불편함이 없다. 트럭 형태 달라달라의 경우 짐칸에 사람이 양 옆에 앉아 가고, 지붕 위에 짐을 한가득 얹어 간다. 승합차 형태의 달라달라에 비해 상당히 불편하고, 짐을 싣느라 시간이 지체되는 것이 흠이라면 흠.
요금은 둘 다 같지만, 각자의 특징에 따라 짐이 작다면 편하게 일반적인 달라달라를 타는 것이 좋을 것이고, 짐이 좀 있다면 트럭 달라달라를 이용하는 것이 좋다. 그러나 아마 먼저 오는 차를 그냥 타고 싶은 생각이 들 가능성이 높다.

2. 주요 행선지

달라달라 노선은 정말 많지만, 주요 장거리 노선 두 개만 정리해보았다.

1. 능귀

버스의 행선지에 Nungwi라고 써있다. 항구에서 내려 정류장까지 약 10여 분 걸어가야 한다. 스톤타운에서 타고 끝까지 가도 2,000실링(2015년 4월 기준)이다. 소요시간은 약 1시간 30여 분. 새벽 시간 택시를 이용하는 경우 약 40분 정도(40,000실링 냈었다) 걸리는 점을 생각했을 때 소요시간이 늘어나는 것에 비해 가격이 매우 싸다. 단, 장거리 노선이기 때문에 배차간격이 길다는 점(30분 정도 기다려야 할 수도 있다)과 일부 구간 비포장도로를 달리는 것이 흠. 택시의 경우 다른 길로 달려 비포장도로를 지나지 않는다.

능귀행 달라달라 탑승장소
Nungwi행 달라달라 탑승 장소. 나무 밑에 사람들이 달라달라를 타기 위해 모여있을 것이다.

능귀행 달라달라 노선
Nungwi행 달라달라 노선


2. 파제

잘못 된 정보를 포함하고 있어 일단 취소선을 그어놨습니다. 달라달라를 타고 Sokoni(시장)에서 하차하여 Bwejuu 행선지가 적힌 달라달라를 타고 이동해야 합니다.


항구에서 달라달라 타는 곳까지 다소 떨어져 있다.
파제까지 가는 경우 2,500실링(2014년 12월 기준)이 들었던 것으로 기억한다. 소요시간은 약 2시간 정도 걸린다. 파제에서 돌아오는 차는 오후 5시쯤에도 있는 것으로 보아 해 지기 전에는 다니는 것 같다. 택시는 안 타봤는데, 택시를 타면 한시간 정도 걸릴 것 같고 40,000실링 정도 들을 것 같다.

파제행 달라달라 탑승장소
달라달라가 많이 모여있다. 행선지가 Paje 혹은 Bwejuu라고 써있었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가서 물어보면 뭐 타라고 알려준다.


파제행 달라달라 노선
Paje 방향 달라달라 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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