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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저 치킨 샐러드의 전신

이마트 트레이더스 치킨 브레스트 샐러드https://hycszero.tistory.com/78


치킨 브레스트 샐러드 판매 종료

2018년 어느 날, 이마트 트레이더스 푸드 코트에서 판매하던 치킨 브레스트 샐러드가 사라졌다. 피자와 베이크 대신 건강한 위장을 위해 샐러드를 자주 사 먹었는데 갑자기 메뉴가 사라졌다.

물론 푸드 코트 말고 매장 내부에서 파는 샐러드도 있긴 했는데 샐러드 양이 훨씬 많고 가격도 더 비싸서 사먹기는 어려움이 있었다.

그래서 최근에는 피자만 먹었는데...

치킨 브레스트 샐러드가 시저 치킨 샐러드로 부활

2018년 11월 8일, 푸드 코트에 시저 치킨 샐러드 메뉴가 새로 나왔다. (이마트 트레이더스 송림점 기준)

양은 상당히 푸짐하다. 혼자 먹기엔 좀 많긴 한데, 천천히 먹다 보면 다 비울 수 있었다.

파코린은 뭔가 찾아보니 육류 가공할 때 쓰는 식품첨가물인 것 같다. 아마 닭가슴살 조리할 때 들어간 것 같다.(http://www.sdfi.co.kr/S/ProductList.asp?search=np_product_kr&keyword=%ED%8C%8C%EC%BD%94%EB%A6%B0)


치킨 브레스트 샐러드와의 차이점

1. 닭가슴살 겉을 살짝 구워낸 것 같다. 맛으로는 잘 모르겠는데 그릴 자국같은 것을 볼 수 있었다.

2. 여러 종류의 채소가 섞여있었는데 양상추로 통일됨.

3. 치즈 종류가 바뀜.


가격은 6천원으로 그대로지만, 치킨 브레스트 샐러드일 때보다 내용물은 좀 아쉬운 느낌이 든다. 그래도 다시 혼자 먹을 수 있는 샐러드 메뉴가 생긴 것이 그나마 위안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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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yllable D900P 구매, 개봉 및 후기

가격

19.8달러.(에 사야 D900P가 가성비 좋은 코드리스 블루투스 이어폰이 된다)

9월 초 알리 익스프레스에서 19.8달러에 행사할 때 구매했다. 행사가로 판매된건데 판매자가 자꾸 가격으로 장난질을 쳐서 좀 별로였다. 19.8달러로 봤는데 결제 단계에서는 50달러로 찍혀있고 심지어는 결제 페이지에서 19.8달러 표시였는데 결제하니 50달러가 찍힌 사람도 있고 그랬던 것 같다.

평소에는 30달러 수준에서 판매되는 것으로 보인다.

배송

Aliexpress Standard Shipping으로 배송에 약 2주 조금 더 걸림. 9월 13일 주문한 후 9월 19일 우체국 홈페이지에서 발송 준비가 떴고 9월 28일 인근 우체국 도착, 10월 1일 수령.

싱가포르 포스트 발송으로 한국 내 트래킹 가능하며 우체통에 넣고 가는게 아니라 등기로 취급되어 배송 전 전화해준 후 문 앞까지 가져다주고 배송완료되면 카톡으로 알림까지 온다. (다만 우체국 홈페이지 내역에서는 수취함 투함으로 되어있어서 확실하진 않음)

  • Delivery successful

    2018-10-01 10:50:00 

  • Shipment at local distribution center

    2018-10-01 08:15:00 

  • Held by customs

    2018-09-27 15:47:00 [GMT+8]

  • Started customs clearance process

    2018-09-27 15:47:00 [GMT+8]

  • Shipment with local shipping company

    2018-09-27 15:46:00 

  • Departed country of origin

    2018-09-17 23:30:00 [GMT+8]

  • Shipment accepted by airline

    2018-09-17 13:33:05 [GMT+8]

  • Shipment left country of origin warehouse

    2018-09-17 13:33:05 [GMT+8]

  • Shipment at country of origin warehouse

    2018-09-17 09:05:48 [GMT+8]

  • Shipment dispatched

    2018-09-16 08:35:20 [GMT+8]

  • Waiting for pick up

    2018-09-15 15:00:50 [GMT+8]

구성

포장은 뽁뽁이 한 장으로 둘러싸인 종이 박스. 그 안에 구성품이 들어있다.

구성품은 설명서, 충전케이스+이어폰, 충전케이블(마이크로 5핀), 이어폰캡이다. 이어폰 캡은 이어폰에 2개가 이미 끼워져 있고, 따로 4개가 더 들어있다.

음질 및 착용감

사실 청음샵같은데서 귀가 뚫려본 경험은 없어서 좋은 지 안 좋은 지에 대해 명확하게 이야기하기는 힘들다. 기존에 쓰는 이어폰은 가성비가 좋다고 알려진 5만원 정도의 이어폰으로, 이 이어폰 음질과 비교하게 될 것 같다.

무선 이어폰이 켜질 때 나는 레프트 채널, 라이트 채널, 커넥티드 이런 소리는 구린데 노래를 재생하니 나쁘진 않다...라고 생각했는데 또 음악을 듣다보면 아쉬운 부분이 느껴지긴 함. 그래도 20달러짜리 코드리스 블루투스 이어폰인 점을 생각한다면 이해는 한다. 어느 정도 수준 있는 좋은 소리를 듣고 싶다면 추천하긴 좀 어렵고 어디까지나 휴대 및 착용의 편의성이 중요한 사람에게 추천한다.

아 참고로 스마트폰에는 SBC라고 표시된다. 코덱이 SBC인듯.

근데 귀가 좀 아프다. 이어팁이 별로인건지는 모르겠는데 그리 긴 시간 끼지 않아도 귓구멍이 좀 아프다. 사람에 따라 이어팁을 바꾸는 등 뭔가 해주면 더 편하게 쓸 수 있을 것 같다. 기존에 쓰는 이어폰의 이어팁보다 크기가 좀 커서 그런 것 같다.

거리

휴대전화를 방 안에 놓은 후 이어폰을 끼고 옆 방으로 가면 잘 들린다. 옆 방을 나와 조금만 더 멀리 가면 소리가 끊긴다. 얼추 10m 되는 것 같다.

다른 블루투스 장비를 쓰는 게 없어서 간섭 현상이 있는지는 확인할 수 없었다.

딜레이

유튜브 - 사람 입을 보면서 소리를 들어봤는데 별다른 어색함을 느낄 수 없었다. 만족.

리듬게임 - 리듬게임에서는 딜레이가 확연하게 느껴짐. 리듬게임의 특성 상 ms 단위로 체감되니 그렇긴 하다. 원래 리듬게임은 무선 이어폰으로 하는 게 아니긴 하지만 딜레이가 없진 않음을 느낄 수 있었다.


작동 방법

처음 이어폰을 두 개 다 꺼낸 후 동시에 전원을 켜준다. 이어폰의 버튼을 약 1~2초 정도 눌러주면 된다.
귀에 꽂았으면 영어로 Left Channel, Right Channel 하면서 소리를 들을 수 있고, 뽑은 상태로 보고 있으면 파란색과 빨간색이 번갈아가며 깜박이는 걸 볼 수 있다.
이어폰 두 개가 서로 페어링하는 과정인데, 조금 기다려야 한다. 페어링이 완료되면 메인 이어폰인 왼쪽 이어폰만 파란색과 빨간색 불빛이 깜박인다.
그 후 휴대전화에서 블루투스를 켜면 D900P라고 하나가 뜬다. 선택하여 연결하면 이어폰에서 소리가 나온다.

사용설명서

설명서에는 영어와 중국어로 설명이 적혀있다. 아래 내용은 설명서 내용을 한글로 옮긴 내용이다.

1. 전원 켜기

1초동안 충전케이스의 전원 버튼을 누른다. 이어폰을 케이스에서 꺼내면 자동으로 켜짐.

(체감 상 1.5초 정도 눌러야 켜지는 느낌. 양쪽 다 쓰면 양쪽 이어폰 버튼을 둘 다 눌러서 켜야 한다)

2. 전원 끄기

5초동안 충전케이스의 전원 버튼을 누른다. 이어폰을 케이스에 넣으면 자동으로 꺼진다.

(체감 상 6초. 왼쪽만 눌러도 양쪽 이어폰이 꺼지는 것 같다)

3. 휴대전화와 페어링

1. 이어폰을 페어링 모드로

두 개 이어폰이 연결되면 자동으로 페어링 모드로 진입합니다.

2. 휴대전화와 연결

휴대전화의 블루투스를 켜고 D900P를 찾습니다. PIN 코드를 입력해야 한다면 0000을 입력합니다.

(실제로 했을 때 PIN 코드 입력할 일은 없었음)

4. 메인 이어폰과 보조 이어폰 연결

왼쪽(L)이 메인 이어폰, 오른쪽(R)이 보조 이어폰입니다.

1) 이어폰끼리는 처음 켜질 때 자동으로 연결합니다.

2)연결이 되지 않은 경우 전원을 끈 상태에서 양쪽 이어폰의 전원 버튼을 동시에 2초동안 누르면 자동으로 연결됩니다.

5. 통화

전화가 올 때 왼쪽 이어폰 전원 버튼을 짧게 누르면 전화를 받을 수 있고, 1초동안 누르면 받지 않고 끊을 수 있다.

통화 중에는 왼쪽 이어폰 전원 버튼을 짧게 누르면 전화를 끊을 수 있다.

오른쪽 이어폰으로는 조작 불가.

6. 음악 재생

왼쪽 이어폰 전원 버튼을 짧게 눌러 재생/일시정지 가능.

두 번 누르면 다음 곡, 세 번 누르면 이전 곡 재생

7. 충전

이어폰을 케이스에 넣고 케이스의 전원 버튼을 누르면 충전이 시작된다.

이어폰이 충전 완료되는데는 한 시간 정도 걸린다.


충전이 시작되면 이어폰에 빨간 불이 들어오고, 연결이 해제된다. 충전이 완료되면 이어폰에 파란 불이 들어온다.

한 쪽만 충전 케이스에 넣고 한 쪽은 빼놓으면 하나만 켜진 상태로 소리가 나온다.

충전 케이스의 전원을 끄면 이어폰은 자동으로 켜진다.

충전 완료 후 이어폰을 쓰지 않는다면 충전 케이스의 전원을 끈 후에 메인 이어폰(L) 버튼을 약 5~6초동안 눌러 이어폰 전원도 꺼야 한다.

배터리 케이스의 경우 USB 충전 케이블로 충전하며, 배터리 상태가 표시된다. 충전되는 동안 빨간 불이 빠르게 깜박이며, 충전이 완료되면 파란 불이 깜박이지 않는 상태로 켜진다.

배터리 케이스도 충전 완료되는데는 한 시간 정도 걸린다.


주의

위 내용은 설명서 내용 및 제품을 수령한 후 직접 눌러보면서 확인한 것이지만 실수 또는 착각으로 인해 사실과 다른 내용이 포함될 수 있습니다. 혹시 잘못된 부분을 발견하신 경우 댓글로 알려주시면 반영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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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정도면 충분히 잘 쓴 것 같은데 바이럴 전문가 지나가시다가 의견 남겨주시면 적극 반영하겠습니다 ㅎㅎ

소개

KT에서 팝업스토어 형식으로 2018년 8월 28일부터 9월 20일까지 한시적으로 운영하는 초당 과금 부페.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는 디저트 부페 형식, 오후 6시부터 오후 9시까지는 저녁 부페 형식으로 음식이 제공된다.

좌석은 최대 80석이라고 하는데 첫 날의 경우 폭우로 인해 약 30~40석 정도만 배치되었다. 비가 안 오면 야외까지도 테이블을 놓는 것으로 보인다.

요금은 초당 1.98원으로 계산하는데, 식사 시작할 때 스톱워치를 제공하고, 식사 종료 시 스톱워치를 멈추는 식으로 식사시간을 계산한다. 계산 시 십원 단위는 잘라 백원 단위로 결제한다.

매주 월요일은 휴무, 그 외에는 요일마다 메인 메뉴가 바뀌는데 스테이크, 연어회 등을 무한으로 먹을 수 있다.

아무래도 화요일과 수요일이 인기있을 것 같다. 30분동안 먹으면 4천원 정도인데 그 가격에 어디서 스테이크와 연어회를 무한으로 먹을 수 있을까.

메인 메뉴 외에도 다른 음식도 무한 리필로 먹을 수 있다.

메인 메뉴와 그라나파다노휠 크림 파스타는 직접 퍼 먹을 수 없고 계산대 옆에서 접시에 담아주는 것을 담아가는 식으로 먹을 수 있다. 물론 받아가서 먹고 또 받아가고 그런 식으로 무한 리필 가능.

주소는 서울특별시 마포구 독막로7길 57. 상상마당에서 도보로 5분 정도 걸린다. 홍대 입구역, 합정역, 상수역 등에서도 걸어서 올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 http://onkitchen.kr/ 에서 얻을 수 있다.


행사 정보

- 개인 스트리밍 방송 20분 이상 진행(사전 신청 필요) 시 식사 요금 무료 + 전용석 배정 + VR 이용권 2매 제공 (https://www.instagram.com/p/BnAnFLFn9WA/)

- y데이터박스 앱 다운로드 후 계산대 직원에게 보여주면 사은품 증정(손풍기, 축구공, usb 케이블 등등이 있다고 함)

- 음식 사진 등을 찍어 SNS에 업로드하여 계산대 직원에게 보여주면 또 다른 사은품 증정(VR 이용권)

- 야외 이벤트 있는 것 같음.

식사

실외

2018년 8월 28일 저녁. 박서준 팬사인회가 있어 일반 입장은 오후 8시 30분부터 오후 9시 30분까지만 가능했다.

엄청난 폭우가 왔음에도 불구하고 약 4~50명 정도가 미리 기다리며 식사를 한 것으로 들었다. 연어회 나오면 더 미어터질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


1층에서 계단을 올라가 2층에 있는 출입구로 들어갈 수 있다.

2층에는 인조잔디가 깔린 야외 장소를 지나 출입구로 들어갈 수 있는데, 원래 비가 안 오면 뭔가 행사를 여럿 진행하려고 한 것 같다. 하지만 이 날은 엄청난 폭우로 재난문자가 3번이나 올 정도로 날씨가 좋지 않았고, 건물 일부도 침수 피해가 있었다고 한다. 이로 인해 좌석 수도 80석에서 절반으로 줄어든 40석이 준비되었다고 들음. 날이 맑으면 다시 80석 준비할 것 같다.


오뚜기 코너

비가 많이 와 실내에서 기다리면서 찍은 사진들.

오뚜기 컵밥류, 오뚜기밥, 카레면, 진라면, 컵피자, 컵파스타가 엄청나게 쌓여있다. 가져다 먹는 건 자유지만, 전자레인지가 두 대밖에 없는 게 치명적 단점. 사람들이 전자레인지를 줄 서서 사용하는 풍경을 볼 수 있었다. 오늘 단시간에 많은 사람이 몰려 모자른 것일 수도 있겠지만 그래도 2대는 너무 적지 않나 하는 생각을 잠시 해 봄.

아이스크림

아이스크림 기계도 있다. 바닐라, 혼합, 초코맛 중에 골라 뽑아 먹을 수 있다. 맛은 그냥 흔한 부페 아이스크림 기계 그 맛. 쏘쏘.

식사

직원의 안내를 받아 테이블에 앉으면 직원이 설명을 해준다. 요금 계산 및 스탑 워치, 진행 중인 행사 참여 등에 대해 안내하고 시간 측정을 시작한다. 이 때부터 마음껏 음식을 가져다 먹으면 된다.

3층 좌석 풍경. 이런 느낌으로 여러 테이블이 준비되어있다. 그리 넓진 않은데 그래도 몇 십 명은 들어가는 것 같다.

혼밥석은 없는데 혼자와도 식사 가능하니 (줄 설 생각을 뺀다면) 부담없이 오면 될 것 같다.

모든 음식은 2층에 있어서 왔다 갔다 해야 하는게 귀찮긴 한데 이 날은 3층밖에 자리가 없었다.

기둥을 기준으로 왼쪽이 계산대, 오른쪽이 메인 메뉴 음식 받는 곳, 이름하야 뽕 뽑는 곳이다. 내가 방문했던 화요일은 스테이크가 메인 메뉴라서, '뽕 뽑는 곳'에서 스테이크와 크림 파스타를 받을 수 있었다.


근데 사람 많으면 줄 서서 기다려야 함... 보니까 꽤 기다려야 함... 사람 몰리면 꼼짝 못 함


소고기 스테이크. 스테이크에 대한 식견이 없긴 하지만 맛있게 먹음. 아주 그냥 살살 녹는다~

스테이크는 완전히 익혀먹어야 맛있는 줄 알았는데 시뻘개도 맛있었다 ㅎㅎ


닭고기 스테이크. 이것도 맛있긴 한데 그래도 소고기한테는 상대가 안 된다.

물론 스테이크 무한 리필~ 계속 가져다 먹을 수 있음.


뭐시기 뭐시기 크림 파스타. 크림과 치즈의 꾸덕꾸덕함이 마음에 들었다. 파스타도 무한~ 마음껏~


직원이 직접 여기에 비벼가면서 만들어 준다. 저거 통째로 치즈인데 TV에서만 보다가 실제로는 처음 봄.


매일 변경되는 메인 메뉴를 제외한 나머지 음식이 제공되는 부페. 맥앤치즈, 치킨 윙, 까르보나라 떡볶이 등이 제공된다.


바나나와 청포도, 방울토마토. 디저트 케이크? 메론은 장식.



까르보나라 떡볶이



치킨 윙과 빵 등. 저기 델리만쥬같이 생긴 건 안 먹어봐서 모르겠다. 설마 저게 그 핫도그인가


맥앤치즈.

약 35분동안 열심히 먹었는데 결제는 4천원! 스테이크와 크림 파스타, 윙 등등을 무한으로 먹었는데 4천원 실화?

결제한 금액은 전액 기부되기에 이렇게 기부증이란 것을 준다. 기부증 찍어서 인스타그램, 페이스북에 해시태그 붙여서 올리면 이것도 뭐 준다고 하는데 뭐 주는지는 모름.


평가

가게 자체가 수익을 생각하는 게 아니라 가성비는 미터기 터질 정도로 좋음. 세상에 이 돈 내고 이렇게 먹을 수 있는 식당이 있을 수가 없음.

멀리서 일부러 찾아가기는 좀 그렇지만 버스 한 번에 갈 수 있는 곳이라면 두 번 세 번 9월 20일까지 여러 번 갈 만 하다. 연어회 무한일 때 다시 한 번 갈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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