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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3는 5승 5패 1700점 중반으로 배치 받고 시작해서 1300점대까지도 떨어져서 허우적대다가 2100점까지 올라갔다가 다시 1300점까지 떨어지는 거친 풍랑을 거치면서 시즌 후반에는 다시 2100점대 회복.


시즌 마지막 날? 마지막 날 전 날 시즌 최고점을 찍었다. 그래봐야 2100점대 중반? 후반정도지만...


시즌4 배치고사 어제 5연승 달리고 오늘 3연패 마무리 2무로 끝나서 결과는 5승 3패 2무. 배치는 2007점. 골드 받고 시작함. 지난 시즌 실버에서 골드까지 올려봤으니 이번 시즌에는 골드에서 플레까지 올려봤으면 좋겠다.


항상 느끼는 거지만 내 점수가 실력보다 덜 나온다 싶을 때 (=내가 멱살 잡고 끄는 것 같은데도 져버리는 경기가 좀 많다 싶을 때) 연승할 때 열심히 하고 좀 진다 싶으면 바로 컴퓨터 끄는게 점수 상승의 진리인 것 같다.

그게 안 되니까 한 판만 이기고 딱 꺼야지 하다가 심해 구렁텅이에 빠져버리고...

다만 시즌4부터는 오버워치에 대한 흥미가 좀 떨어져서 연승 이어질 때 아니면 몇 시간씩 하고 그러진 않을 것 같다. 슬슬 오버워치도 석양이 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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