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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많이 하고 있긴 하지만 그래도 예전에 비해서는 인원이 줄어든 것 같은 느낌이 든다.

요즘은 많이 줄어들었지만 끝없는 욕설이 사람들을 너무 지치게 함.

그래도 일단 오버워치 시즌6 경쟁전 배치는 봤다.

시즌5 최고 3438 최종 3234. 거의 메르시만 함.

배치 경기 결과 7승 1무 1패. 배치도 거의 메르시로만 함.

10번째 판은 질 뻔했는데 상대방이 한 명 나가면서 추가시간에 끝까지 화물을 밀었고 다음 공격 때 또 화물을 끝까지 밀자 좌절한 상대방 측이 다 나감...

결과는?


평점 3262점.

혼자서 골드부터 차근차근 올라와 이제는 배치로 다이아를 먹고 시작하는 정도까지는 온 것 같다.

근데 계속 오버워치를 할 지는 글쎄...

메르시 한다는 이유로 보르시 소리 들어야 하고(요즘은 많이 줄어든듯. 차단 먹어서 줄어든 거였으면 오버워치 운영이 나아진 것일거고 배틀그라운드 하러 떠난거면...음) 버스 탔냐는 둥 소리까지 들으면 짜증이 안 날 수가 없다.

왜 이제서야 제재를 시작하는건지 의문... 더 빨리 시작했다면 그래도 지금보다는 이용자가 더 많지 않았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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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로 여행 중 아는 형이 사는 대전에서도 하루를 보내기로 했다. 아는 형네 집에서 하루 신세지고 자전거를 타고 대전을 여행하기로 결정.

근데 대전엔 관광지가 성심당밖에 없잖아? 안될거야 아마...

그래도 포기않고 어딘가 관광지가 있을거야 찾아보다가... 근처의 카이스트 구경을 해보기로 했다.

포항에서 포항공대를 갔는데 밸런스 있게 대전에서 카이스트도 가야 공평하겠지(?)

이동은 대전의 자전거 공유 시스템인 '타슈'를 이용했다. 1일 이용하는데 500원.

한 시간 이상 이용하면 추가 요금이 부과되기 때문에 한 시간 이내에 반납이 가능한 대여소까지만 이동이 가능하다. 카이스트 내에도 몇 군데 대여소가 있어 안심하고 출발~

저 멀리 카이스트 로고가 보인다. 다리 건너면 바로 카이스트.

날씨가 맑았다면 사진이 더 예쁘게 잘 나왔을 것 같은데 아쉽게도 흐렸다. 근데 맑았으면 땡볕이라 더 짜증났겠지...

카이스트 학식. 식당도 여러 군데 있는데, 그 중 서측식당에 있는 학식이다. 나무위키에는 맛이 별로라는 의견이 적혀 있었는데 난 충분히 만족스러웠다. 위 메뉴가 3,500원인가 4,000원인가 그런데 밥/반찬을 모두 마음껏 퍼먹을 수 있다. 나도 한 두어번 더 퍼먹은듯. 외부인 이용가능.

게다가 서측식당의 최대의 장점은 코카콜라가 무한리필! 점심시간 한정이지만 아무튼 무한리필!

학식에 있어서는 포항공대 vs 카이스트에서 카이스트의 압승이라고 본다. 포항공대 학식 별로...


아래는 카이스트 돌아다니면서 찍은 사진.

대학교답게 자전거가 그득그득하다. 저 멀리 타슈 대여소도 보인다.

전기자동차 충전소도 있다. 줄이 주렁주렁달린게 지저분해 보이긴 한데 아무튼 충전소. 교내 돌아다니다보니 교내에서 순찰도는 차는 다 전기차인 것 같았다.

교내임에도 불구하고 뭔가 자연을 느낄 수 있을 것 같은 곳...

거위 친구들. 너무너무 귀엽다.

저 건물 안에는 엘리트들만 있겠지 ㅜㅜ 명문 카이스트 ㄷㄷ

교내 자연을 느낄 수 있는 또 다른 장소. 학교가 맞는 건지 의심이 들 정도.

킹문갓머라 그런지 카카오 AI 관련해서 오기도 하고 그런가보다.

타슈의 가장 큰 단점은, 언덕을 오르기가 너무 힘들다는 점이었다. 카이스트 내에 언덕이 꽤 있는데, 언덕을 볼 때마다 끌고 올라가야했다. 결국 반납하고 버스타고 성심당 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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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 재팬에서 물건을 몇 개 시켰었다. 그 중 일요일에는 써야하는 물건이 있어 배송일자를 잘 예측해야 할 필요가 있었다.

주문은 8월 7일 월요일 오후에 했다. 무료배송으로 시켰을 때 예상배송일이 8월 8~9일로 찍혔는데(실제로는 8월 9일 오전 중에 배대지에 도착한 듯 하다) 360엔을 추가하면 8월 8일 오전 중에 받을 수 있었다.

근데 절대로 없으면 안 되는 그런 물건까지는 아니라서 그냥 무료배송으로 신청.

배대지인 이하넥스는 매일 오후 3시까지 배송료를 결제해야 다음 날 한국으로 반입되기 때문에 배송시간도 중요했는데, 다행히 8월 9일 12시쯤 배송료를 결제할 수 있었고 8월 10일 김포공항에 반입되었다.

날짜시간현재위치현재상태전화번호
2017-08-0914:19HANEDA(SGW)터미널
2017년 08월 09일 오후 02시 HANEDA(SGW)터미널영업소로 상품이 입고 중에 있습니다.
-
2017-08-0917:10HANEDA(SGW)
2017년 08월 09일 오후 05시 HANEDA(SGW)영업소에서 KE2712편 항공으로 출항 예정입니다.
15881612
2017-08-0917:10HANEDA(SGW)
고객님 상품을 집하하여 HANEDA(SGW)에 입고되었습니다.
15881612
2017-08-1014:38Kimpo Int'l Airport터미널
2017년 08월 10일 오후 02시 Kimpo Int'l Airport터미널영업소로 항공 입항하였습니다.
-
2017-08-1017:03신목(대)
고객님 상품을 접수하였습니다.
01000000000
2017-08-1017:59강서터미널
고객님 상품을 집하하여 강서터미널에 입고되었습니다.
-
2017-08-1018:04강서터미널
고객님 상품을 집하하여 강서터미널에 입고되었습니다.
-
2017-08-1107:27

ㅁㅁ터미널

배송원이 배송준비중 입니다.

참고로 이하넥스에서 배송조회를 해도 데이터가 갱신되는 시간보다 몇 시간은 지나야 표시가 되는 것 같다.

아무튼 8월 10일 김포공항에 들어와 8월 11일 아침 배송준비중 까지 떴는데(실제로는 12시 넘어서야 '배송원이 배송준비중입니다' 라는 내용이 갱신되었다) 그 다음 단계로 넘어가질 않는다.

물론 토요일날 받으면 되겠지만 그래도 외출할 계획이라 미리 받고 싶었는데...


다행히도 외출한 사이 택배가 와서 잘 받았다. 근데 조회에서 '배송준비중'에서 더 진행된게 없는 걸 보니 바코드를 안 찍거나 그런 것 같다.


결과

아마존 재팬에서 주문한 날짜로부터 4일만에 도착.(월요일 오후 주문 금요일 오후 수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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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이 안 좋아서 간에 좋다는 밀크씨슬을 구입해보았다. 물론 간이 안 좋은 원인을 해결해야 하는 게 정석이고 옳은 방법이며 최고의 방법이지만 그게 말처럼 쉬우면 진작에 완벽한 몸을 가꾸지 않았을까...

그래서 밀크씨슬 1300mg (Milk Thistle 1300Mg) 4통, 남성용 멀티비타민 (SELECT MENS DAILY MULTI) 1통, 여성용 멀티비타민(ULTRA MEGA® One Daily) 1통씩 샀다.

사실 구입한 지는 좀 되었다. 5월 말에 GNC 행사할 때 구입...


구매비용

밀크 씨슬 1300mg: 12.74 달러 * 4
남성용 멀티비타민: 7.64 달러 * 1
여성용 멀티비타민: 7.65 달러 * 1

총 66.25 달러

밀크 씨슬은 한국에서도 가끔 싸게 팔리긴 하는 것 같던데 저번에 홈플러스 GNC 코너 가보니 정가가 6만원 대... 말도 안 되는 가격 차이였다.

5월 24일 주문했는데 배송대행지에 5월 31일날 도착했다. 배송대행지에서 6월 1일 출발해서 결국 6월 9일에 받았다... 중간에 공휴일이 껴있다 쳐도 너무 느렸다.

근데...


GNC에서 배송을 비닐 포장에 보냈는데 얼마나 굴렀는지 포장 상태가 엄청났다.

몇 백알 짜리 큰 거 포함하면 종이 박스에 넣어준다고 들은 것 같은데 난 다 소량이라 그런지 비닐 포장이었다.


옆구리 터졌는데 분실 안 된게 다행일 정도;


GNC는 사실 선물용이라고 말을 많이 하긴 하는데 배송 온 걸 보니 차마 선물용으로 주기에는 상태가 많이 좋지 않다. 나야 먹을려고 산 거니 상관은 없지만 사진만 봐도 누구 줄 겉 모습은 아니라는 걸 쉽게 알 수 있다.


뭐 배송은 별로 좋지 않았지만 밀크씨슬을 한 달 정도 먹어보니(고용량이라 보통 반 쪽씩 1~2일에 한 알 정도 먹었다) 효과가 있긴 있는 것 같다. 드라마틱하게 효과가 있진 않은데 뭔가 나아진 것 같은 느낌이 드는 그런 느낌?...

먹다가 끊어봐야 그 효과를 제대로 알 수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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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서 구매했다.

AmazonBasics 충전지는 에네루프 제조사인 SANYO에서 OEM으로 만든다고 들어서 샀다.

다른 거 딱히 살 것도 없고 해서 아마존에서 직배로 한국까지 배송받았다. AA와 AAA 두 세트씩 사서 배송비 8.49달러.

송장에는 Electronics Item 이라고만 표시된다. 다만 배송 전에 홀드되어서 추가 검사 과정이 있는 것 같다. 총 소요시간 10일.


트래킹 조회: https://tracking.i-parcel.com/Home/Index?trackingnumber=트래킹 번호

트래킹 번호로 사가와 홈페이지(http://www.sagawa-sgx.com/sgx/trackeng.asp)에서 AWB까지 조회된다. AWB로 관세청 유니패스에서 통관 상황 조회가 가능하고, 한진택배(로 배송되는 경우) AWB가 송장번호라서 국내 배송도 조회가 가능하다.

3월 18일 주문. 배터리라 그런지 수요일까지 'On Hold' 상태였다가 풀리면서 배송 과정이 진행된 것 같다.

Tue. 28 Mar 21:28 PM Delivered INCHEON, KR

Tue. 28 Mar 13:09 PM Out for delivery INCHEON, KR

Mon. 27 Mar 20:37 PM Processed through transit hub INCHEON, KR

Mon. 27 Mar 13:59 PM Completed customs clearance process INCHEON, KR

Sat. 25 Mar 0:00 AM Arrived at destination and will be entered into the delivery stream after successful clearance INCHEON, KR

Fri. 24 Mar 10:00 AM Exported i-Parcel and in transit to country of destination

Wed. 22 Mar 13:29 PM Received at i-Parcel Edison, US

Sat. 18 Mar 17:05 PM Your shipment has been flagged for review of the contents prior to export

Sat. 18 Mar 17:05 PM Package details received electronically from Seller

일단 배터리도 직배로 구매하면 정상적으로 배송을 해 주는 것 같다.

박스 내부 포장. 충전지 8개 당 박스 하나씩 포장되어 있다.


중국산, 일본산으로 말이 많았는데 AA, AAA 모두 일본산. Made In Japan이라고 표기되어 있다.


인터넷에 보니 흰색은 중국산, 검은색은 일본산이라는 얘기가 있던데 맞는 것 같다. AAA 사이즈 박스 메이드 인 재팬 하나 까보니 검은 색.

포장은 4알, 4알씩 나눠서 되어있다.

근데 충전지 8개 포장 치고는 포장이 과한 느낌도 좀 든다. 그냥 비닐 포장에 뽁뽁이 정도 싸서 보내도 될 것 같은데...


옛날에 쓰던 에네루프 충전기에 꽂으니 딱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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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지가 꽤 쌓인 CPU 쿨러. 아무리 케이스에 먼지를 걸러내는 필터가 있어도 입자가 작은 먼지는 쌓이게 된다. 물론 필터가 달려 있어서 몇 년 청소를 안 해도 먼지가 이 정도 쌓인 선에서 끝난 거긴 하다.

먼지 양을 봐서는 발열이 먼지보다는 써멀 컴파운드 쪽 문제때문에 생기는 것 같다.

플라스틱 부분을 떼어내면 금속 부분만 남길 수 있다. 귀찮으니까 물로 세척했다.


닦아내고 써멀 컴파운드를 새로 발랐다. 기존 꺼는 인텔 CPU 번들 쿨러에 기본으로 붙어 나오는 써멀 컴파운드. 몇 년 만에 열어보니 다 말라 있었다.

이번에 새로 바른 건 써모랩 L2. 그냥 동네 컴퓨터 가게에서 이름 없는 걸로 대충 살까 하다가, 한 번 바르는데 그래도 검증된 제품으로 해야겠다 싶어서 샀다. 바를 때는 몰랐는데 사진으로 보니 생각보다 많이 짠 듯...

여담으로 CPU 탈착 시 핀 안 건드리도록 주의해야한다. CPU 핀 하나가 다른 핀과 달리 좀 눌린 것 같아서 식겁했다. 다행히도 정상 작동.


결과

기존 측정치

단순 인터넷 서핑 시 약 60도를 유지하고 오버워치 플레이하면 80~100도를 유지한다.


써멀 컴파운드 재도포 후 측정치

오버워치 여러 판을 해도 60도를 넘지 않는다. 렉도 전혀 안 걸리는 것 같다. 약 3~40도 온도 하락 효과가 있었다... 기보다는 써멀 컴파운드 말라버리면 CPU가 꼼짝 못 한다는 교훈을 얻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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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태어나서 내 손으로 자전거를 정비했던 적이 단 한 번도 없었다. 자전거는 좀 탈 만 하면 없어지고 탈 만 하면 없어지는 그런 존재였다. 그리고 고쳐야 할 때도 그냥 자전거 가게 가서 돈 내고 고쳤고...

그러다가 이번에 타는 자전거는 아파트 안에 보관해서 그런지 꽤 오래 버텨주었다. 긴 외국 생활 후 돌아왔어도 도난당하지 않음에 감탄했다.

가끔씩 자전거를 타던 중 어느 날부턴가 브레이크에서 고음이 들리기 시작했다. 끼익 거리는 소리. 처음엔 날씨때문인가 했는데 생각해보니 자전거를 사고 나서 브레이크를 한 번도 교체하지 않았던 게 생각났다.

상태를 살펴보니 처참했다... 이번 기회에 아예 스스로 브레이크를 교체해 보기로 하였다.

일단 브레이크 정보. 요즘은 휠 가운데에 달리는 디스크 브레이크를 많이 쓴다고 하는데 내 자전거는 저가 자전거인데다 오래 전에 산지라 바퀴 가장자리에 달리는 브레이크였다. 검색은 'V브레이크'로 하면 된다.

브레이크 상태는 매우 처참했다. 브레이크 오른쪽 아래에 고무 부분이 모두 마모되어 쇠 부분까지 드러나서 소리가 났던 것.

열심히 검색해보니 생각보다 교체하는 과정이 어렵지 않았다. 가격도 브레이크 패드 한 개에 300~500원 정도로 매우 저렴했다.

일단 빨갛게 동그라미 친 부분을 밑으로 내려 양쪽을 벌어지게 했다. 안 빼도 분해가 되었던 것 같긴 한데 저거 분리하는게 더 편했던 것 같다.

브레이크를 분리하기 위해 필요한 도구 육각렌치. 종류별로 다 있기에 몇 미리인지 알 필요가 없었다. 구멍에 맞는 녀석을 찾을 때까지 꽂아보면 알게 된다...

분홍색 위치에 있는 구멍에 꽂아서 돌려주면...

브레이크 패드와 다음 부품이 나온다. 브레이크 패드를 살 때 위 조각과 같이 파는 경우도 있는데 조금 더 비싸다. 어차피 다시 쓸 수 있기때문에 그냥 나는 재활용했다. 분해하고 나중에 역순으로 재조립해야 하므로 어떻게 조립되어 있었는지 확실하게 알아야 할 것 같다. 위에서는 파란색과 분홍색으로 각 부품 위치를 표시해놨다. 브레이크 패드에 파란색 네모 친 두 개를 꽂은 후에 자전거에 꽂고 나머지 4개로 고정하면 된다.

브레이크 패드를 교체하고 재조립하기 전에 좀 닦아야 할 것 같다. 흙먼지 투성이야...


이제 위의 과정을 역순으로 하면 된다. 조립 후 브레이크가 잘 맞도록 조정만 좀 하니 제동이 조용하게 잘 되었다. 재조립 시 브레이크 패드가 바퀴 가장자리 림?과 잘 맞붙게 고정되었는지, 브레이크 선 조절도 좀 하면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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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갑이 가벼워져서 하다보면 치킨 한 마리 정도 뜯을 정도는 모이지 않을까 싶어서 갑자기 신청해보았다.


애드센스 페이지(https://www.google.com/adsense/?hl=ko&sourceid=aso)에서 블로그 주소와 주소 등 간단한 신상정보를 입력하고 신청하면 일단 끝. 금융정보는 나~중에 돈이 좀 모이면 그 때 등록한다고 들었다.


신청하고 코드를 html 헤드 밑에 붙여넣는다.

빨간 네모 친 곳에서.

플러그인 설정에 애드센스 플러그인이 있긴 한데 신청 단계에서는 필요없다. html 코드 중 <head>와 </head> 사이에 붙여넣을 것.


몇 시간 내로 신청서 검토가 완료된다. 사람들이 보통 이걸 1차 승인이라 부르는듯 하다.


Google 애드센스에서 귀하의 신청서를 검토했습니다.

애드센스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귀하의 신청서에 대한 검토가 완료되었습니다. 이제 첫 번째 광고 단위를 만들고 광고코드를 삽입하여 계정을 완전히 승인받으세요. 어쩌고 저쩌고~~~~


이 메일은 그냥 '니가 신청한 걸 받아봤고 광고에 도움되는 블로그인지 우리가 검사를 시작해볼게~' 정도로 생각하면 된다. 광고 단위를 만들라고 하는데 이 메일을 받은 상태에서 할 수 있는 건 아무것도 없다. 그냥 더 기다려야 한다. 이게 2월 7일 오후 1시쯤이었다.

그 사이 광고 단위를 만들라는데 실제로는 할 수 있는게 없어서 왜 이런건가 궁금해서 열심히 검색했는데 찾은 건 없고 다른 것만 알아봤다. 애드센스 신청한 사람 중에 의외로 승인 거부되는 경우가 꽤 되는 것 같았다. 뭔 유튜브 광고 승인을 받아서 우회를 한다느니 게시글 적은 카테고리 수를 줄이고 블로그에 글을 자주 써야 하고 사진보다 글이 많아야 하고 어쩌고 저쩌고... (사실 걱정돼서 게시글 없는 카테고리 한 두개 없앴다 ㅎㅎ)


그리고 이틀 뒤 오늘... 2월 9일. 그냥 별 문제 없이 승인이 났다.

'축하합니다. 계정이 완전히 승인되었습니다.'


메일로 이게 와야 실제로 광고단위 추가가 가능해진다. 시작하기 버튼을 눌러 애드센스 페이지에 들어가면...?

짜잔. 광고 설정을 누르면 옆의 메뉴가 이제 전부 활성화된다.


'축하합니다. 이제 라이브 광고를 호스팅하여 수입을 올릴 수 있습니다.'


정말 수입을 올릴 수 있었으면 좋겠다... 치킨 사먹고 싶다...


짜자잔.

위의 '새 광고 단위'를 누르면 광고 추가가 가능해진다.


짜자자잔. 티스토리 애드센스 플러그인은 반응형, PC, 모바일 세 종류가 있으니 적당히 선택해서 적당히 코드 붙이면 된다. 나는 그냥 반응형 플러그인에 반응형 코드 붙여서 사용할 생각이다.


승인난지 시간이 얼마 지나지 않아 아무것도 안 뜨는데 승인 한 시간 정도 지나니 광고가 뜨기 시작한다. PC에서도 모바일에서도 다 잘 뜬다. 야~ 신난다~



올해 목표는 치킨값! 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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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트레이더스 간 김에 미루고 미루던 스타벅스 리워드 카드를 만들까 해서 스타벅스에 갔다.


마침 일반 카드 모양이 아닌 하트 모양의 스타벅스 발렌타인 카드가 있어서 5천원 충전했다. 벤티 사이즈업과 샷 추가하는 정도에만 쓸듯... 800원 이상 결제하면 별 하나 쌓인다고 들어서 딱 그 정도씩만 쓸 예정.


다른 스타벅스 카드는 전부 네모 모양이길래 마그네틱 선을 사용하는 거라고 생각했는데 바코드로 쓰는 거였다. 앱에 등록하면 카드 들고 다닐 필요도 없던데...


뒷면을 보니 무려 Made in the USA. 사실 스타벅스 리워드 카드는 처음 만들어보는지라 다른 카드 원산지(?)는 잘 모르겠다. 원래 다 미국에서 만드나...


올해 목표는 그린 회원 정도. 골드회원을 노리기에는 1년동안 스타벅스를 30번 갈 일이 없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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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6일, 잠도 못자게 하며 안드로이드 업그레이드는 나를 엄청나게 괴롭혔는데...

겨우겨우 해결하여 이를 공유하고저 글을 쓴다. 3시간 걸렸다.


대상 기종은 LG 옵티머스 3D 큐브(LG-SU870)지만, 다른 스마트폰에서도 충분히 발생할 수 있는 문제라고 생각한다.


-증상

"S/W 업그레이드 전화나 메세지를 받을 수 없습니다." 가 화면에 표시되며 어떤 버튼을 눌러도 없어지지 않고, 배터리를 뺐다 껴도 그대로 유지됨. 컴퓨터에서는 인식이 안되거나 설치 중 프로그램이 중지됨


1. Unknown Device / USB 장치 인식 실패

-장치관리자에 Unknown Device라는 항목이 뜨며, 시작표시줄에 팝업으로 USB 장치 인식 실패가 계속 뜬다.

-이 경우 LG Mobile Support Tool에서 인식이 안된다. 어떻게 해야하나 하다가 컴퓨터의 usb포트를 바꿔서 연결하니 해결하였다. 한 줄로 설명했지만 문제를 해결하는데 시간이 꽤 걸렸다...

2. 업데이트 중 프로그램 오류로 인한 종료

- LGMobile Application의 작동이 중지되었습니다.



-사진만 봐도 짜증이 밀려온다. 이거때문에도 상당한 시간을 허비했다.

-대략 15%인가 17%쯤에서 프로그램이 죽는데 발열이 너무 심해서 발생하는 문제다. 만져보니 뜨거워 냉동실에 살짝 넣었다 빼서 다시 시도하니 잘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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